다음 주에는 사전청약을 포함해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58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5582가구(일반분양 38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주요 단지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성중흥S-클래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복대자이더스카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이 중 중흥토건은 수원에서 '수원성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11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4
우미건설이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27블록에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견본주택을 10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28일 당첨자 발표 △3월 13~16일 정당계약 순서다.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은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동, 전용 84~110㎡ 총 886가구 규모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444가구 △93㎡ 99가구 △95㎡ 62가구 △99㎡ 215가구 △103㎡ 38가구 △110㎡ 28가구다.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미분양 증가로 인한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2월에는 전국에서 1만257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감소한 물량이다.6일 직방에 따르면 2023년 2월에는 16개 단지, 총 가구수 1만2572가구 중 9924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가구수는 8922가구(42% 감소), 일반분양은 8359가구(46% 감소)가 줄어든다.2월 전국에서 공급하는 1만2572가구 중 8149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경기도가 6296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돼 있다. 주
GS건설은 3일 충북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715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를 고려해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했다.청약 일정은 13~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5~7일이다.단지는 지역 대표 생활권으로 꼽히는 복대동에 들어서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등이 있고 CGV와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경기 부천 행복주택 1곳만 청약을 진행한다.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경기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행복주택) 1곳에서만 청약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부천영상은 상동 일대에 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전용면적 16~44㎡ 850가구 규모다. 단지는 부천영상문화단지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문화산업종사자와 등록예술인을 대상으로 공급한다.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등
현대건설은 GTX-C(예정) 수혜 지역인 충남 천안 서북구 불당동 일원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불당 더원은 계약금 정액제(2000만원), 계약금 대출지원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반경 3㎞ 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캠퍼스 등이 있고,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도 가까워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또 사업지 인근에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산탕정택지개발지구와 불당지구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다음 주 분양시장은 연휴와 겨울 한파 등 영향으로 쉬어간다.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경기 의정부시 '나이키빌' 도시형생활주택 1곳에서만 청약을 진행한다. 나이키빌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1층 1개 동 전용면적 20~43㎡ 107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다.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더샵아르테', 경기 수원 '수원성중흥S클래스' 등 2곳에서 개관한다.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득·자산과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주택 321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전세형 주택은 입주민의 월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증금 전환범위를 최대 80%로 책정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입주 초 목돈 마련이 어려운 입주민은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월 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 1000만원을 감액시, 월 임대표는 2만833원 늘어나는 구조다.이번 공급 대상은 건설임대주택(영구·국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다음 주 전국 분양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전국 5개 단지 2663가구(일반분양 1154가구)를 공급한다.주요 분양단지는 △경기 양주시 '회천2차대광로제비앙센트럴' △인천 연수구 '송도역경남아너스빌' △전북 익산시 '익산부송데시앙' 등이 있다.회천2차대광로제비앙센트럴은 양주 회천지구 A20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74·84㎡ 52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지난해 2월 사전청약 한 277가구를 제외한 299가구
올해 1·3 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책이 연이어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1.5로 전주(70.2)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상승 전환한 것은 지난해 5월 첫주(94.1) 이후 8개월(35주) 만에 처음이다.수도권 매매수급지수도 66.1로 전주(65.0)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서울은 63.1에서 64.1로, 경기는 66.2에서 67.2로, 인천은 64.6에서 66.1로 각각 1~1.5포인트씩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양사거리 일대 11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서울시는 11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703-13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시내 역세권을 입체적 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 변경으로 사업성을 높이고, 공공은 늘어난 용적률 절반을 필요한 시설로 확보할 수 있다.이번 계획안은 사업지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사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주거 시설을 공급한다. 1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일부터 부천원종 공공주택지구 내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394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부천원종 신혼희망타운의 전용면적은 △46㎡(80가구) △55㎡(314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공급가격은 3억5000만원~4억2000만원 수준이다. 당첨될 경우 거주 의무 없이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지난해 12월28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원으로, 혼인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이다. 부천시 거주자에게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다음 주에는 경기, 대구, 제주 등 전국 6개 단지에서 4214가구 분양이 진행된다.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4214가구(일반분양 194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주요 단지로는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 △대구 동구 신천동 ‘힐스테이트동대구센트럴’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푸르미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 992-1번지 일대에서 ‘평촌센텀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최고 38층, 23개동 총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현대건설이 6일 '힐스테이트 동대구센트럴'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구 동구 신천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센트럴'은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 5개동, 543가구로 지어진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24㎡ 48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62실로 구성된다.아파트는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를 접수하고, 17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30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진행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새해 첫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다음주에는 인천, 경남 등 전국에서 257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573가구(일반분양 223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석정한신더휴’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청주개신동원더라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그중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162번지 일원에서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를 분
부영그룹은 현재 남양주 도농 ‘부영 애시앙’과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공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들 단지는 기존 임대를 분양으로 전환한 뒤 공급하는 것이다.도농 ‘부영 애시앙’은 전용면적 143㎡의 단일 평형으로 지하 4층, 지상 15~18층, 4개동, 총 364가구로 구성된다.단지 인근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있다.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해 도농애시앙 스포츠센터, 현대아울렛, 롯데백화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남부경찰서,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당첨 최고가점이 5인 가족이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인 74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저점도 3인 가족 만점 통장인 64점이었다.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 헤리티지 자이' 전용 59㎡B 단일 면적 평균 당첨가점은 67.8이었다. 최고점은 74점, 최저점은 64점이다.청약가점 74점은 5인 가족(25점)이 15년 이상 무주택 기간(32점)을 유지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도 15년 이상(17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최저 가점인 64점은 3인
대전 둔산 생활권에 '둔산 더샵 엘리프'가 공급된다.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 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롯데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일대에 들어서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1블록의 경우 전용별로 △84A㎡ 427가구 △84B㎡ 200가구 △84C㎡ 170가구 △84D㎡ 54가구 △102㎡ 116가구 등 총 967가구로 구성되며 2블록은 전용별로 △84A㎡ 385가구 △84B㎡ 222가구 △84C㎡ 170가구 △84D㎡ 77가구 △102㎡ 144가구 등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SH공사는 은뜨락(은평구) 등을 포함하여 13개 자치구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963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약신청은 2023년 1월 4~6일 3일간이다. 입주자모집공고문은 23일 오후 4시부터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기존 입주자 퇴거 및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207호, 예비 입주자 756호를 대상으로 한다.공급가격은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