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이달 말, 강남북을 관통하는 4호선 라인의 신중심, 수유역 인근에서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60-3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2㎡ 216실, 도시형 생활주택 △18~37㎡ 298가구 등 총
인천 검단신도시, 청라지구, 영종하늘도시와 인접해 수혜가 예상되는 ‘검단 오류 풍림아이원’ 아파트가 분양중이다. 지하2~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주택형 110㎡ 총 207가구로 전용면적 85㎡(구33평형)이며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이다. 오류 풍림아이원 분양 관계자에 의하면 “초기분양금액에서 10%할인과 33개월 이
서희건설은 부산 광안리에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630세대 오피스텔 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5~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은 23.10(구 16평)~27.460㎡(구 19평)이며, 상가는 지상1층 26개호실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지상 1층 기준으로 1100만~2200만대며 호실은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한다.
넥스팜스(주)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132외 1필지869.0m² (262.87평)에 지하4층~지상11층 규모의 “당산동 더실크 오피스텔”를 분양한다. 건축 규모는 지상4층~지상11층, 총 세대수는 77세대로, 지상3층~지상5층의 오피스텔은 27실로 분양면적 36.3m²~92.7m²이며, 일부 오피스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노숙인 쪽방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의 사내 사회봉사모임인 ‘아이파크(IPARK) 사회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용산구 동자동일대의 노숙인보호시설인 ‘인정복지관 만나샘’과 쪽방거주민 상담센터인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대학가 인근에서 분양되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학가 주변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신혼부부 등 임대수요가 많아 공실 염려가 낮은 게 특징이다. 또 인근에 교통부터 생활인프라까지 풍부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에, 편리한 생활은 기본,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로 인한 수요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2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상은 (주)대아건설[대표 최홍호]이 우수상은 신동아종합건설(주)[대표 김중구], 보훈종합건설(주)[대표 송계점], 현도종합건설(주)[대표 최태진], (주)삼흥[대표 서현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목적 협회는 건설업
(주)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Pike Research가 최근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 BIPV 및 BAPV”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미국 및 기타 많은 지역의 빌딩 산업은 주택 착공 건수와 신규 빌딩 건설 건수 감소가 지속되면서 심각한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다. 동시에 세계 태양광 산업의 경우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올 상반기 입찰방법 심의*자료 분석결과를 토대로 유추할 때, 내년도 300억 이상 대형공사의 발주물량이 올해 대비 약 180% 늘어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 입찰방법 심의제도:추정공사비300억원이상 대형공사 등은 건설기술심의위원회(중앙위,지방위,특별위)에 입찰방법 심의를 받아 입찰방식을 결정하는 제도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발주 선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8.29(수) 14:00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도쿄 Sky Tree의 건설” 및 “초장대교량의 건설기술과 현황”을 주제로 2012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는 최근 초고층 건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지난 2월 높이 634m의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들이 출현하고 실사용자들의 환경에 대한 높아진 의식으로 인해 북미지역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 장비 시장에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렸다. 고객들은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더욱 선호하게 됐다. 미국 상업용 건물들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20% 이상이 조명에 의한
국내 최초 아파트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포인트 서비스 업체 비제로(www.bzero.kr)는 춘천-축협 하나로마트와 제휴를 통해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비제로는 ‘관리비 제로(통칭: 비제로)’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이 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포인
그간 예산문제로 지연된 국가지원지방도 56호선 (파주시 조리읍 등원리~법원읍 대능리(13.7km))와 78호선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파주시 광탄면 용미리(4.65km))의 도로 확장공사(왕복 2차로->왕복 4차로)가 국토해양부의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선정돼 조기완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파주시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 국토해양부장관 및 경기도지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4.15일 ‘개발제한 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을 6.30(수)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소규모 실내 생활체육시설의 범위 규정 소규모 실내 생활체육시설의 범위를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에 한하여 600㎡ 이하의 규
기업체가 들어서거나 증설되는 도시들이 분양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업체가 들어서는 도시의 경우 도시의 분위기가 바뀌기 때문이다. 우선 인구증가현상을 들수 있다. 그동안 주거지로써의 기능만을 하던 곳이 기업투자로 인해 일자리가 늘어 직주근접형 수요자들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주택수요가 증가하고 유동인구가 많아져 주변에 거대 상권이 형성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에 대해 저리자금 대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조합원이 자재·유통업체와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거래할 경우 기업은행이 자금을 대출하고 조합이 보증을 서는 방식을 적용한다. 대상은 건설공제조합 4만여 조합원이며 대출금리
[뉴스토마토 이은경기자] 부동산 투자회사 등에 대한 취·등록세 감면이 2012년까지 3년간 연장된다. 18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일몰 예정된 부동산 투자회사(REITs)와 투자재산의 50% 이상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하는 부동산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부동산 취·등록세 감면기한을 3년 연장하기로
친환경 업무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파트형공장 이노플렉스’가 오는 10월 입주께 예정이다. 생활여건이 선진화될수록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작은 생활용품부터 의류까지 친환경 소재를 선호하게 된다. 요즘엔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업무환경 또한 친환경이 어우러진 공간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삼성 디지털단지 옆에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올해 6월 한달간 신고된 아파트 거래 건수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강남3구 아파트 거래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해 부동산 활황기였던 지난 2006년 11월 거래건수에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냈다. 16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다음달 분양 예정 물량이 역대 최저점을 찍었던 지난 98년 IMF 당시보다 더 적은 최소치가 될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21곳, 8482가구로 IMF 당시 최저물량이었던 1만1150가구보다 2668가구가 줄었다. 지역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