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서울 노원구는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영양플러스 사업은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따라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식품패키지를 제공해 영양위험요인 개선 및 스스로의 식생활관리 능력을 키우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노원구 거주자로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및 영양위험요인 중 한 가지 이상을 보유한 임산부 및 66개월 미만 영유아다.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키, 체중, 빈혈검사 등의
[일간건설] 금천구가 이웃 간 소통하고 상생하는 주거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 금천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업유형에 따라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6개 주제로 나눠지는 ‘자유공모’와 문화강좌를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 공모’다. 총 사업비 규모는 2천5백만 원이며, 공동체별 최대 5백만원 이내 지원한다. 단, 공동체별 사업비의 50% 자부담 조건이다. 구는 ‘자유공모’를 신청한 단체가
[일간건설] 금천구가 금천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오는 22일 오후 7시, 오는 23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오는 24일 오후 4시 총 4회에 걸쳐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노래와 춤, 연기가 결합된 종합예술인 뮤지컬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협력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소통을 배우게 된다. 땀 흘려 연습하는 과정 끝에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 받는 경험은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가 청소년 레미제라블 공연을 6년째 이어나가고 있는 이유다. 구는 공연을 위해 지난해 11월
[일간건설] 서울 강서구가 오는 25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의 중소기업취업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지원사업은 청년실업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턴 기간 3개월과 정규직 전환 후 최대 9개월까지 월 80~110만원을 기업체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구가 지원하는 인원은 총 10명으로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강서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가양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
[일간건설] 강북구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13개 동주민센터별로 ‘강북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이다.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해 지역주민 578명을 선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을 비롯해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이 참여했다.선발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로, 지역사회의 복지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도울 수
[일간건설] 강동구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평생학습관에서 5~8세 자녀를 둔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주민들에게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우리 엄마’와 ‘우리 아빠가 최고야’ 이야기에 클래식 음악을 융합한 공연이 펼쳐졌다. ‘아일랜드의 여인’, ‘Butterfly Waltz’,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클래식 라이브 연주 물론, 리듬 악기를 직접 만져보
[일간건설] 강동구가 경로당, 복지관 등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행복 공간 ‘쌈지놀이터’ 4개소를 올해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쌈지놀이터는 동네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 정자, 등받이 의자 등 시설물을 정비해 쾌적한 쉼터로 조성하고, 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로운 어르신 여가 공간이다. 2016년 천호3동 1호 쌈지놀이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소를 조성하였으며 올해 4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쌈지놀이터 조성에 힘이 실렸다.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일간건설] 강동구가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2019년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환경여건, 생리적 요인 등으로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다.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강동구 거주자 중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동구 보건소를 방문해 신체 계측, 영양섭취 상태조사 등 영양평가를 받게 된다. 평과 후,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6개월 간 필요한 영양교육
[일간건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18일부터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태극기를 띄우는 캠페인 ‘빛 날려라 태극기’를 진행하고 있다.구는 태극기 게양률이 저조한 가운데 태극기로 상징되는 3·1운동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 손 안의 태극기 인증샷을 찍은 후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하면 된다.태극 엠블럼도 자체 제작됐다. 엠블럼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남과 북이 하나 돼
[일간건설]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초등학교 3~6학년 18명이 참가한 ’반짝반짝 나만의 LED카드 만들기’를 진행했다.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예술적 소양을 높이는 즐거운 주말을 만들었다. 첫 번째는 종이회로를 이용해 기본적인 회로구성을 파악해보는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구리테이프와 LED 전구 등을 이용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통해 초등학교 과학실험에서 어려운 전기회로의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보며 활동했다. 또한 어려운 부분에서는
[일간건설]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한 해 동안 특별한 청소년활동을 함께할 청소년자치조직 및 동아리 신입단원 모집한다. 모집하는 조직은 공감포럼TB, 청소년기자단, 10대기획단, 영상단RG, 캠페인단B0B, 자원봉사단TV, 퍼르퍼르가 있다. 자치조직 단원은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과 장소, 지원금 등을 지원받으며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자치조직만의 연합 워크샵 등 연합활동도 함께 하게 된다. 자원봉사단TV 회장 이유진은 “함께 활동을 기획하며 자치조직을 만들어갈 열정 있는 단원을 모집 중이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
[일간건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50+세대가 스스로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주는 ‘사람책 도서관’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3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좌에는 50이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8명의 50+세대가 사람책으로 나선다.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를 하고 있는 활동가, 은퇴 후 여행기를 책으로 펴낸 저자, 협동조합 창업자, 자격증으로 전직에 성공한 상담사, 금융인에서 변신한 5
[일간건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리츠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해 건설한 최초의 임대주택이 오는 3월부터 입주를 개시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리츠1호의 청년주택 은평뉴타운 은뜨락 350세대와 신정3지구 이든채 499세대가 3월부터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리츠1호는 주택도시기금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15년 청년층에게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출자해 만들었으며, SH공사 소유 부지를 30년 동안 장기임차해 청년주택을 건설·공급하기 때문에 전세값 상승, 월세전환 가속화 등 주거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초년생
[일간건설] 우리의 사진 속에 담긴 중국은 어떤 장면일까? 또 중국인들의 사진 속에는 서울의 어떤 장소, 어떤 사람이 있을까? 유커가 본 서울의 모습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였고, 한국인이 본 중국은 다채롭고 웅장했다. 서울시가 한국인이 찍은 중국, 중국인이 찍은 서울 사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설 명절, 2019 한중관광사진전’을 한 달간 서울 속 작은 중국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관광체육국, 주한중국문화원,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주관한다. ‘한중관광사진전’
[일간건설] 수원시가 오는 4월부터 11월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추진할 주민 단체·협의체를 공모한다. ‘자동차 없는 날’는 수원시 행궁동 일원에서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없는 마을을 구현했던 ‘생태교통 수원 2013’ 이후 시작된 주민주도형 생태교통문화 사업이다. 2014년 4개 지역에서 2018년 13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되는 등 ‘생태교통 수원’의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없는 날에는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이동을 통제한다. 주민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자발적으로 자동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일간건설] 수원시가 오는 3월 5일부터 11월까지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버려진 산림자원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수명을 다한 나무를 다듬어 다용도 수납함, 나무 도마, 의자, 연필꽂이 등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무료 시범운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어 올해는 프로그램 횟수와 참여 인원을 늘렸다. 수시형, 정기형, 주말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시형은 당일 체험 프로그램이고, ‘정기형’은 총 4회
[일간건설] 수원시가 공동주택 단지에서 일하는 경비원·환경미화원 등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비실·용역원 쉼터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에어컨 설치비용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공동주택 중, 경비실·용역원 쉼터 내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은 공동주택 단지다. 지난 2017~2018년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공동주택 단지를 우선 지원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대상을 모집한다. 총예산 1억 원 범위에서 단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가 설치비용의 90%를 지원
[일간건설] 서울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등 2만 2000여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엔 시설물에 따라 관리주체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기도 했으나, 올해는 점검대상 전 시설물을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 등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강화시킨다. 점검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전문가 투입, 점검장비 사용 등 확인점검을 실시해 시설물의 안전위해요인 유무를 파악하는데 주력한다. 올해도 점검자, 점검분야, 점검결과를 공개하는 '안전점검 실명제'를 도입해 해당 시설의 소
[일간건설] 수원시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관내 주요 건축물·시설물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수원시는 관내 주요 건축물·시설물·위험물을 시설 노후도, 사고 발생 현황 등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안전 취약요소를 점검한 후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건물 관리 주체가 자체점검을 했던 지난해와 달리
[일간건설] 수원시가 3.1 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창작 뮤지컬 ‘독립군’을 선보인다. 수원시립공연단이 제작하는 ‘독립군’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부터 광복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다루며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흐름을 보여준다. 뮤지컬 제목 ‘독립군’에서 ‘군’은 군사 군이 아닌 무리 군 자이다. 대한민국 독립은 김구, 안중근, 이봉창 등 많은 독립투사를 비롯해 이름도 남기지 않고 목숨을 바친 수많은 민중의 염원과 노력의 소중한 결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수원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