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구로구가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구로구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엄의식 부구청장, 과장급 이상 간부 등이 총 65군데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문헌일 구청장은 5일 오전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해나무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햇살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구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선 2일에는 엄의식 부구청장이 모두누리 장애인보호작업장, 구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다녀왔다. 그 밖에 과장
[일간건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재건축 입주 예정인 단지 등에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확충해 총 71개소를 운영한다. 재건축 활성화로 신규 입주 단지가 늘면서 구는 이에 걸맞은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신규 500세대 이상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의무화에 따라 지난해 개포2동에 개포상록스타힐즈와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세곡동에 LH수서1단지와 디아크리온 등 각 단지 내에 4개소를 개원했다. 올해도 입주 시기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해 공보육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일간건설]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오는 18일 오후 2시 관내 학부모를 위한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연을 진행하는 ‘박상미 작가’는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이자 심리치료교육기관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EBS에서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를 진행하고 유튜브에서는 ‘박상미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KBS ‘아침마당’에 심리상담가로 출연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우울한 마음도 습관이다’, ‘관
[일간건설] 은평구가 교통문화와 교통안전 의식 수준이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A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자치구 중에서는 5위로 2년 연속 서울시 1위의 기록을 달성했다.국토교통부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평가하는 ‘교통문화지수’는 그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다. 지난해에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 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의 3개 분야에 걸쳐 18개 항목
[일간건설] 서울 강북구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지난 2일 착수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은 재개발사업 2단계 절차인 정비계획 수립과 3단계 절차인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것이다. 주요 용역사항은 ▲기초조사 및 현황조사 작성 ▲정비계획 수립 및 계획입안 제안에 관한 동의서 징구 ▲추정분담금 산출 ▲주민설명회 ▲정비계획 지정도서 작성 등으로 구는 2025년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앞서 미아동 258번
[일간건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연휴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과 공영 및 민간시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 9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 오후 5시까지다.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은 ▲ 학교 8곳 279면 ▲ 공영주차장 8곳 350면 ▲ 공공기관 3곳 360면 ▲ 교회 및 집합건물 등 민간시설 11곳 662면 등 총 30곳 1,651면의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설마다 개방 시간과 장소
[일간건설] 어린이들의 감각을 자극하고 감수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자연친화형 숲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도 2024년 ‘유아숲체험원’ 정기이용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강동구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로 현재 ▲일자산 종달새 유아숲체험원 ▲명일공원 앨리스 유아숲체험원 ▲동명공원 밤송이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새둥지 놀이터, 통나무 건너기, 미로 네트 오르기, 모래놀이터 등 아이들이 즐길
[일간건설] 금천구는 탄소제로 도시 조성을 위해 2월 16일까지 ‘2024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공모는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을 확산해 탄소를 줄이는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6개 단체가 총 2,000만원을 지원받아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공모분야는 ▲ 쓰레기 없애기 활동가 양성 및 교육 ▲ 탄소중립
[일간건설] 양천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역·세대·분야별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2024 양천구 문화진흥기금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문화 사각지대 없는 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74억을 출연해 총 80억여 원의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구는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연 · 전시 관람 지원 등 직접수행 사업과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에 기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일간건설] 금천구는 설날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청소대행업체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기간은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4일이다. 연휴 동안 배출하지 못한 쓰레기는 2월 12일 오후 6시부터 내놓으면 된다. 금천구는 12일 밤부터 청소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 청소대책반을 운영하고 환경공무관 비상 근무를 실시해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주민 여
[일간건설] 금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돌봄SOS서비스’ 이용자에게 간식으로 고칼슘 양갱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은 설 연휴 기간에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대상은 ‘돌봄SOS서비스’ 이용자 중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등록장애인 ▲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등 90명이다. ‘금천 동네방네 돌봄SOS서비스’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위기 상황에 있는 구민에게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
[일간건설] 서울 강북구가 설날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구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안전, 나눔, 교통,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안전분야에서는 사고·화재·폭설 등 재난 대응체계 확립, 시설물 및 공사장 안전관리, 식품 안전 관리 등 1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구는 재난안전상황실 및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설 연휴 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한다. 먼저 재난안전상황실장을 당직사령에서 국장급으로 격상해 신속한 초기 지휘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위기
[일간건설] 광진구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 규모가 7억에서 8억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기존에는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지난 공동주택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끝나면 신청할 수 있게 범위를 넓혔다. 지원분야는 ‘일반사업’과 ‘근무환경 개선사업’ 2가지다. 일반사업은 공용시설물 정비 비용을 50~80%,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차장, 어린이놀이터, 재난안전시설물, 쓰레기 집하시설 개선 등에 관한 비용을 단지별 1건씩 신청할 수 있다. ‘근무환경 개선사
[일간건설] 양천구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금년부터 기존 돌봄SOS 서비스 종료 후에도 추가 돌봄을 지원하는 ‘양천 더돌봄’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양천형 더돌봄’은 기존 돌봄SOS의 일시적·단기적 지원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구 특화사업으로 ▲일상더함 ▲동행더함 ▲한상더함으로 구성됐다. 우선, ‘일상더함’ 서비스는 돌봄SOS 일시재가 서비스 종료 후 돌봄이 더 필요함에도 타 공적 돌봄제도로 연계되지 않아 추가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1인 80시간, 최대 160만원 한도 내 일시재가 서
[일간건설] 관악구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예산을 약 34억원 편성하고 예우를 강화한다.구는 지난 2018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보훈예우수당 지원 법적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해당 조례를 근거로 구는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2019년부터 월 2만원씩 수당을 지급해왔으며 2023년에는 월 5만원으로 수당을 인상해 지급했다.올해는 국가보훈대상자 생활 안정과 예우를 위해 ‘보훈예우수당’을 월 6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또한 서울시에서도 조례를 개정해 올해 1월
[일간건설] 관악구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구는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안전 ▲나눔 ▲교통 ▲생활 ▲물가 ▲공직기강 확립 등 6대 핵심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먼저 연휴 기간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청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단계별 상황실을 가동하고 교통, 의료, 청소 등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 총 362명의 직원을 배치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공백
[일간건설] 영등포구가 2024년 민생 밀착형 정책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지원 확대에 나선다. 구는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부모돌봄 등으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가족돌봄 청년이나 출산자에게 죽, 환자식, 밑반찬 등 식사를 제공하는 ‘건강한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한가’ 사업은 지난해부터 구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함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일반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유동식, 저자극식 등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식사를 전달하면서 고령이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와
[일간건설]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설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구민 안전 강화, ▲교통 이용 지원, ▲생활불편 해소 ▲명절 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총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설 연휴 동안에도 구민들의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안전사고·화재·폭설 등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주요 도로시설물 36개소와 건축공사장 및 안전 취약시설 53개소, 정비 사업 공사장 4개소와 빈집·빈 건축물 65개
[일간건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북구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이순희 강북구청장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72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준호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는 지난해 통일안보 현장견학,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항상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에 감사
[일간건설] 도봉구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는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일반보일러 기준 88%의 저감 효과가 있으며 열효율은 12%가 높아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모두를 줄이는 장점이 있다.지원대상은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일 이전 제조된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다. 올해부터는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도 포함해 지원대상을 넓혔다.지원금액은 보일러 1대당 60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예산 소진 전까지 보조금 신청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