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해 자연환경 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2일, 29일 두 차례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상수리나무 총 200주를 심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생태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던 사회공헌
포스코건설은 에너지 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 활동 이름은 '에코드림'(Eco-Dream)이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O&M 등 포스코 그룹사는 물론 이건홀딩스, 경동나비엔 등 협력사, 한국해비타트 등이 함께 진행했다.올해는 활동 지역을 지난해 서울 인천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했다. 또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과 건물 냉방비를 절감하는 옥상 방수페인트, 자외선차단 차열페인트 등도 함께 적용했다.지난 28일에는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8일 하나은행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와 입주민 대상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안재홍 경영지원본부장,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이재철 신탁사업본부 본부장, 김용석 서울1 콜라보 총괄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자산처분 및 세무상담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서울시 강서구 마
호반그룹이 포스코와 함께 친환경 건설시장을 개척한다.호반그룹은 28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탁 포스코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사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호반그룹과 포스코는 △친환경 건설 시장 공동 대응 △호반그룹·포스코 공동 프로젝트 수주 추진 △설계·시공시 이노빌트(INNOVILT) 제품 적용 협의 △강건재 공동 연구개발 △리모델링 기술 △층간소음 저감 기술 △모듈러 기술 협력 및 연구개발 확대 등을 추진할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 지역의 더샵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절감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더샵앤어스'(The Sharp & Us(Earth)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더샵에 사는 우리가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의미로 기획됐다.연중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많은 7~8월 2개월간 자발적으로 참여를 결정한 더샵 아파트 11개 단지와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포스코건설은 전문가의 절감 노하우 소개와 환경부 지침 제공 등을 통해 행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11개 아파트 단지 9859가구의 5.4%
현대제철의 내진 건설용 철강재 제품 브랜드 'H CORE’가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로 한 단계 발돋움했다.현대제철은 철근·형강 등 내진 설계에 적용하는 건설 강재로 사용 범위를 좁혔던 H 코어 브랜드를 후판·강관·열연 강판·냉연 강판 등까지 범위를 넓혀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제철은 지진에 의한 건축물 붕괴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 내진용 건축 브랜드인 'H CORE'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H CORE는 지진의 충격을 흡수해 지각의 흔들림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시공능력 평가순위 3위인 디엘이앤씨가 중대재해법 시행 후 4건의 사망사고를 내며 가장 많은 사망사고를 낸 건설사가 됐다.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7시30분쯤 디엘이앤씨가 시공하는 경기 광주시의 고속도로 제29호선 안성-성남간 도로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크레인 붐대 연장 작업을 하던 중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일주일 후인 지난 27일 끝내 사망했다.고용당국은 지난 24일 감독관을 파견해 사고내용을 확인하고 작업중지를 명령했다. 또 재해자가 사망함
DL이앤씨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실시간 가상 주택시각화 솔루션인 ‘디버추얼’이 ‘메이드 위드 유니티(MWU) 코리아 어워드 2022’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최고 시각화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MWU 코리아 어워드는 실시간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인 유니티가 우수한 국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이다. 유니티 엔진 기반으로 제작한 출품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커뮤니티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뽑는다.디버추얼은 기존 3차원 가상현실보다 더욱 고도화된 그래픽 기술을 실현한다. 이 기술을 사이버 모델하
GS건설의 3분기 매출이 3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원가율 조정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신규 누적 수주액은 12조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GS건설은 26일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3분기 매출 2조9530억원 영업이익 12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8% 감소한 수준이다. 세전이익은 232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6% 늘었다.3분기 신규 수주액은 4조678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매출 8748억원, 영업이익 63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70.3% 늘었다.현대건설기계는 판매가 인상과 대형장비 판매 확대에 따른 수익성 향상 덕분에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했다. 특히 중국 시장 위축에도 북미 및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한 점도 호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했다.직수출 시장에선 중남미 국가들과 중동 산유국,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견고한 수요가 이어지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난 3499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은 화정 아이파크의 리빌딩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건설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HDC현산은 지난 18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 입주예정자 협의체와 주거지원 협약식을 체결하며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리빌딩을 추진하고 있다. 리빌딩 추진단, 시공 혁신단, 외부 전문가 등 내·외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외벽 안정화 작업과 더불어 리빌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보증 기간 늘리고 전방위 점검…"대한민국 안전과 품질의 새로운 기준 만들어 나간다"HDC현산은 대한
KCC∙KCC글라스∙KCC실리콘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서 건축자재 관련 9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소비자·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결과를 취합해 발표하고 있다.KCC 수상 부문은 △수성도료 △유성도료 △석고텍스 천장재 △그라스울 단열재 △창호 세트 등 5개다.수성도료∙유성도료 8년 연속, 석고텍스 천장재 6년 연속, 그라스울 단열재 4년 연속, 창호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KCC글라스는 △PVC바닥재 △저방사유리 △
롯데건설은 최근 탑크리닝업과 함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 및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한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현재명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수석과 최용진 탑크리닝업 대표가 참석했다. 탑크리닝업은 국내 프랜차이즈 세탁전문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클리닝 전문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에 설치되는 무인 세탁보관함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입주민은 세탁소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을 이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휘자, 현악기, 관악기, 밴드로 편성된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영화 '가을의전설'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짜라투
SK에코플랜트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숭의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숭의5구역 재개발사업은 숭의동 210-10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59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도급액은 약 1841억원이다.사업지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1호선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인천공항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홈플러스, 이마트, CGV, 용현시장, 인천보훈병원, 인하대병원 등 생활인프라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에 적용되는 친환경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그린라이프' 아파트 공급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더샵'을 위한 친환경 디자인을 마련했다.커뮤니티시설이란 입주자가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입주자의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을 말한다.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등과 같이 법적으로 의무설치해야 하는 시설 외에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운동시설, 독서실 등이 해당된다.기존의 커뮤니티시설이 단순한 박스 형태의 건물 안에서 면적에 따라 구획을 했다면, '클럽 더샵' 친환경 디자인
롯데건설은 20일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롯데케미칼과 5000억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금전소비대차계약은 지난 18일 실시했던 2000억원 유상증자의 연장선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부동산 경기 침체의 우려 속에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을 통해 5000억원을 차입한 상태로, 재무 안정성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국내 은행 및 외국계 은행과도 자금조달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그룹 및 계열사와의 다양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롯데건설의 프로
삼화페인트공업은 이달 19일부터 10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2'에 참가한다.서울디자인 2022 주제는 '뷰티풀 라이프'다. 삼화페인트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 떠나는 컬러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컬러를 선보인다.삼화페인트는 2023~2024년 트렌드 컬러로 △열정적이고 매혹적인 빨간색 △부드럽고 희망적인 살구색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초록색 △맑고 시원한 파란색 △유쾌하고 상큼한 노란색 △포근하고 안정감 있는 라벤더색 등을 꼽았다.삼화페인트는 21일 DDP 콘퍼런스홀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트렌
GS건설이 미래형 청정에너지인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을 추진한다.GS건설은 1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신상철 ECO사업부문 대표,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MOU로 GS건설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 참여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계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원자력 수소 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참여 △해수담수화 플랜트 구축 및 국가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 등을 맡는다.울진군은 GS건설과 MOU 체결로 원자력 수소 국가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5일 호반그룹, 관광객과 함께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호반그룹과 협력재단 직원, 관광객 등 약 40여명이 참가해 꽃지해변과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활동은 협력재단이 운영 중인 '해양수산 친환경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지원된 '안면도 비치코밍 페스티벌'을 통해 안면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함께 청결하고 안전한 관광지 이미지를 제공하고, 일상 속 작은 ESG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안면도 꽃지해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