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현지 시각 10월 19일(목)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IJ Global ESG AWARDS 2023’ 시상식에서 UAE HVDC[1] 해저송전망 사업으로 ‘IJ Global 2023 ESG Awards’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이 중동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사업 부문 올해의 ESG 경영 모범 프로젝트로 선정됐기 때문이다.이 사업은 한전이 현재 UAE에서 건설 중인 바라카 원전 등에서 생산되는 청정에너지를 HVDC 해저송전망으로 해상 산업시설에 직접 공급함으로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망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서 입지를 공고히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 에너지 회사인 PSEG로부터 뉴저지 주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에 밝혔다. PSEG(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는 미국 동부 뉴저지 주에 120년간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 온 뉴저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회사로, 미국의 전체 전력회사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규모 기업이다.인증 행사는 18일 여의도의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PSEG의 CEO인 랄프 라로사(Ralph LaRo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현지 시각 10월 13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영국토목학회가 주관하는 ‘2023년 Chris Binnie Award’에 참여해,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한 물관리(Sustainable Water Management)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영국토목학회(Institution of Civil Engineers, ICE)는 1818년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창립돼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최초의 국제엔지니어 전문가 단체로 전 세계 150개 이상 국가의 약 10만명의 다국적 회원
LX하우시스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 건설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B2B 건축자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은 200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B2B(기업간거래)·B2G(기업-정부간거래) 중심 건축자재·설비·기술 전문 전시회로, 올해엔 관련 기업 100여개 사가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건축용 PF단열재 ‘LX Z:IN PF보드’ △ 바
LG화학이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토요타(Toyota Motor)의 북미 자체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양극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6일 토요타 자동차 북미 생산·기술 담당 법인 TEMA(Toyota Motor Engineering & Manufacturing North America)와 2조8000억원 규모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토요타는 2030년까지 8조엔(72조원)을 투입해 30종의 전기차와 자체 배터리를 생산하고 연간 전기차 35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전동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