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국립극장은 6월 14일(화)부터 23일(목)까지 2022년도 하반기 수시 대관 및 2023년도 장기 기획 대관 접수를 진행한다.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달오름극장(512석)·하늘극장(627석) 총 3개 공연장이다.◇해오름·달오름·하늘극장, 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수시 대관국립극장은 2022년 하반기 수시 대관을 해오름극장·달오름극장·하늘극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관 기간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6개월로, 정기 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한다.◇해오름극장, 2023년 7월 1일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띠 고객을 위한 ‘우리 같이 호호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1월 1일부터는 한 달간 송도해상케이블카 방문객 중 호랑이띠 고객 본인은 물론, 동반 3인까지 포함, 최대 4명에게 케이블카 탑승권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털 크루즈와 에어크루즈 권종에 한하며, 다른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은 안 된다.해당 방문객은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을 통해 즉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는 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서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1 제2회 영화음악콘서트’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21세기에 들어 영화는 ‘종합 예술’로서 면모를 갖추며 ‘멀티미디어의 꽃’이라고 일컬어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영화음악은 대사나 음향 효과같이 영화 줄거리를 전달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시공간적 배경이나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나타내 주는 등 영화와 절대적 관계를 맺으며 영화에서 필수 조건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처럼 영화에서 영화음악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음에도, 역설적이게도 한국 영화음악 시장은 좀처럼 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 ‘물총부대, 더위와의 전쟁’을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여름 축제는 물총과 수포를 이용해 설치된 보드를 맞추는 액티비티 체험으로, 사람 간 대면이 없는 행사다. 체험은 전부 안전 관리자 동행하에 안전 수칙 교육을 진행하고 이뤄진다.한국민속촌은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최강의 물총부대원을 모집한다. 물총부대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기만 해도 스릴 넘치는 장애물 세트장 넘기, 물총 사격, 물풍선 투척 등 액티비티 훈련을 거쳐야 한다. 빠
관악의 정수를 보여 줄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6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윈드오케스트라 제107회 정기연주회’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현존하는 관악의 대가 ‘필립 스파크 탄생 70주년 기념 음악회’라는 부제를 가지고 세계적인 작곡가 필립 스파크의 작품으로 음악의 뿌리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과 한국의 전통 선율과 어우러지는 작품들로 음악이 지닌 화합의 힘을 보여준다.1부 첫 곡은 △이문석의 ‘팡파레 독도’로 ‘웅장한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활짝 핀 꽃이 가득한 30만평 규모의 대자연에서 조선 시대판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꽃놀이’ 축제를 4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한국민속촌의 봄꽃 개화는 3월 중순 시작돼 4월에 절정을 이루고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모란, 흰민들레, 하늘매발톱 등의 야생화와 전통 가옥이 배경인 조선 시대 이색 꽃놀이 축제에서 향긋한 봄 내음과 고풍스러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특히 올해 축제는 전통 플라워 콘셉트의 야외 카페 ‘민향’에서 한국민속촌이 자체 개발한 전통 수제 디저트와 공연을 새롭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송카의 봄봄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한 ‘봄나들이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온라인 예매 고객을 위해 25%를 할인해주는 ‘4인용 왕복 상품(4인권)’은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은 8만원에서 6만원(2만원 할인), 일반 캐빈은 6만원에서 4만5000원(1만5000원 할인)으로 구매 할 수 있어 1명은 무료로 탑승하는 셈이 된다.3월 10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온라인은 예매일 다음 날 이후부터 이용이 가능하므로 여행 전날까지만 예매하면 이용할 수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2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가족오페라, 모차르트 ‘마술피리’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2016년부터 공연되는 재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공연이다.오페라 ‘마술피리’는 당시 이탈리아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독일 서민들을 위해 모차르트가 독일어로 작곡한 노래극으로 초연 당시부터 큰 사랑을 받아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걸작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밝았소’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린다. 신축년 특별 전시 ‘소복소복 복순이네’를 시작으로, 2021년 대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과 매성이 심기, 부럼 깨기 같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 풍습을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2014년 펴낸 서울법대를 나온 시인이자 여행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영수 작가의 ‘해안선에 남겨진 이름들’의 속편 ‘속, 해안선에 남겨진 이름들’을 출간했다.김영수 작가는 ‘책을 펴내며’를 통해 “2~30년간 세계의 해안지대들을 돌아다녔다. 그러면서 고대 그리스의 식민 도시국가들도 만나고 우리의 고인돌과 유사한 거대한 돌무덤들도 무수하게 만났다. 강원도 화진포에서 시작해 해안선을 따라 연구하며 내려오던 나는 전라남도 나주, 함평, 영광 등 지역에 이르렀을 때 수많은 ‘용(龍)’자가 들어간 지명과 사물들을 접하게 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국내 최장수 민속축제인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를 12월 21일(월)부터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창설된 한국민속예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다. 탈춤, 강강술래 등 150여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 12개 종목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전국에 산재하는 700여 종목의 우리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올해 한국민속예술제는 코로나19로 역사상 처음 경연대회 없이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전통공연예술진
인스타그램이 2020년 한 해를 주도한 트렌드를 돌아보는 연말결산 인포그래픽 ‘YEAR IN REVIEW 2020’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은 팬데믹의 장기화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1년간 이용자들이 이끌어낸 따뜻한 마음, 다양한 사회적 참여, 새로운 K-문화, 넘치는 흥 등 국내 트렌드의 면면을 소개했다.◇INSTAGRAM IN-LOVE: ‘사랑’으로 ‘마음’을 이끌어내다인스타그램은 제일 먼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주변 이웃들을 먼저 보듬은 한국 이용자들의 선한 영향력에 주목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싱가포르는 인구 560만명에 서울시보다 조금 더 큰 면적을 가진 조그마한 도시 국가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의 평가 순위에서도 싱가포르는 올해 평가 대상 63개국 가운데 모든 선진국들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싱가포르는 다민족·다인종으로 구성된 사회라 국민 의견 통합과 사회적 화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이면서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싱가포르가 경제적 성과는 물론이고 국제적으로도 성공, 발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피와이메이트가 새로 펴낸 ‘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이 이끄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의 2020 송년음악회 ‘MESSIAH & CONCERTOS Ⅱ’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2019년 ‘MESSIAH & CONCERTOS Ⅰ’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인 이번 공연은 비발디, 헨델, 바흐 등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명곡과 다양한 악기편성 및 최고 연주자들이 꾸미는 무대를 통해 연말을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을 이끄는 비올리스트 장민경은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의 다양한 예술축제를 지원하는 ‘2021 예술축제지원’ 공모를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진행한다. ‘대표예술축제지원’과 ‘우수예술축제지원’ 등 총 2개 분야에 약 18.5억원을 지원한다.‘2021 예술축제지원’ 대상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1월 사이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예술축제다. 축제를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예술단체나 관계기관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대표예술축제지원’과 ‘우수예술축제지원’ 등 총 2개 분야다. ‘대표예술축제지원’은 2019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축제의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INTYCA)이 25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한다.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은 단순한 영화제가 아닌 청소년의 꿈과 끼를 펼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Dreams come true “꿈을 이루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이 만든 영상물을 통해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청소년과 영화인의 교류를
굿인포메이션이 ‘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저)’를 출간했다.◇책 소개유엔이 2015년 발표한 인류의 새로운 연령 기준에 따르면 18~65세가 ‘청년’, 66~79세는 ‘중년’, 80~99세가 ‘노년’이다. 기존에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던 노인 연령보다 무려 10~20년 가까이 젊어져버렸다. 65세는 이제 노인이 아닌 청년이며 80세는 돼야 노년이 되는 셈이다.알려진바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 사회(고령인구 20% 초과)가 되고, 2050년에는 고령 인구가 40%에 근접해
풍성한 볼거리와 대중성이 있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하는 ‘2020 웰컴대학로’ 대표 프로그램인 ‘웰컴시어터’ 참가작으로 선정돼 10월 18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올린다.웰컴시어터는 엄선한 국내 우수 공연, 관광 작품을 한 공연장에서 차례대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예정하고 있다.10월 18~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아리 아라리 공연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을 찾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2일부터 진행 중이던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인천공항 온택트(ON-TACT) 문화예술공연’을 7월 7일부터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대 진행한다.인천공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365일 오프라인 상설공연을 잠정 중단하고, 6월에 ‘언택트(Untact)’와 ‘연결(ON)’의 의미를 담은 신개념 ‘인천공항 온택트(ON-TACT) 문화예술공연’을 8회에 걸쳐 선보여 인순이, 펀치, 조명섭, 적재, 코리아 챔버 앙상블, 초묘, 뮤럽, 레트로 트왱 등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