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서대문구가 이달 17일 오전 11시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3층 대극장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올해 104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지역 노인회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유관기관장, 주요 단체장, 직능단체 인사, 주민 등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상영, 신년사, 새해인사 등으로 진행되며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과 참석 내빈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새해 소망성취 청룡 여의주 행사로 마무리된다.지난해에는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가 열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