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가 2023년 실적을 공시했다.◇ 세아제강지주 (연결기준)· 전기 대비 매출액(1.0%↓) 감소 및 영업이익(4.2%↑) 증가 배경북미 오일&가스(Oil&Gas) 산업의 병목 현상 해소에도 불구하고, 산업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높은 판매량을 유지했다.제품 판매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아제강지주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에 기반한 미국, 한국, 베트남 법인들의 판매전략으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했다.카타르 LNG 북부 가스전 등 기 수주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본격적 납품이 진행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효성중공업이 16일 이사회를 통해 우태희 사내이사(사장, 62세)를 중공업과 건설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우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1984년)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1989년)와 △미국 UC버클리대 경제정책 석사(2000년)를 거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2011년)를 수여했다.신임 우 대표이사는 행정고시 27회(1983년)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2006~2007년) △미주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2007~2009년)을 거쳐
올해 1분기 누적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의 총청약자(1~2순위)가 18만 1991명으로 전년 동기(1~3월 누적) 8만 2558명보다 120.4% 증가했다. 총청약자 기준으로는 9만 9433명이나 늘어난 수치다.함영진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장대우는 18일 "연초 기존 주택시장 매매가격은 하향 조정으로 출발했으나, 아파트 분양시장은 개별 사업지에 각 1만명 이상 청약 인구가 쏠리는 흥행사업지만 5개가 발생하며 전년 동기보다 뜨거운 열기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일례로 메이플자이(3만 5828명),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A4,
국토안전관리원은 18일 건설 현장에 확대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 안전장비의 최소 요구 성능 등을 담은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안전장비’는 건설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로 제작한 지능형 CCTV 등의 안전장비와 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건설기술진흥법'은 건설공사 발주자는 스마트 안전장비의 구입·대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안전관리비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발주청과 건설사업자들은 장비의 구입·대여 비용 계상, 성능 및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지
대방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짓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2512가구로 규모다. Ⅰ차는 17개동, 전용면적 84㎡~141㎡, 1744가구, Ⅱ차는 8개동 전용면적 84㎡, 768가구로 조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이목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로 사업지 내 들어설 새로운 인프라와 원도심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우선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예정)를 비롯해 공공도서관 부지(예정) 및 다수의 공원 부지(예정) 등이 계획돼 있다.또 약 2만 635
현대건설(000720)은 18일 경북 구미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 및 지하화함으로써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사업비는 1767억 원,
서울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회복 조짐을 보인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의 경우 송파구만 유일하게 상승대열에 합류해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주(11일 기준)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평균 0.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첫째주(4일 기준) 하락세로 돌아선 서울 아파트 가격은 최근까지 15주 연속 하락세로, 하락폭은 전주(-0.02%) 대비 축소되면서 보합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해 4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이날부터 29일까지 광주 북구·광산구 및 충북 청주·보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에서 시작하여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해 왔다.18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광주 북구·광산구 및 충북 청주·보은에서 찾아
삼성전자(005930)는 싱가포르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에 85형∙98형 스마트 사이니지와 4K 화질의 75형 호텔 TV를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마리나 베이 샌즈의 최상위 객실인 체어맨 스위트에는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가 적용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이 설치됐다. 더 월은 46형의 크기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더 월을 호텔 객실용 스크린으로 설치한 곳은 마리나 베이 샌즈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초호화 호텔인 아틀란티스 더 로열 최상위
OCI홀딩스(010060)는 지난 15일 대전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사내 MBA 과정인 'OCI-카이스트 MBA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OCI홀딩스의 사내 MBA 과정은 2008년 처음 도입돼 누적 5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OCI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계열사의 신임팀장 및 팀장 후보자들이 대상이며 연세대와 카이스트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이번에 입학한 OCI 소속 연구원 및 엔지니어 38명은 인사관리 및 재무회계, 공급망 관리, 리더십, B2B마케팅, 전략 및 기술경영 등 전문경영
삼양사가 미국에서 열린 천연제품박람회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판로 확대에 힘을 쏟는다.삼양사(대표 최낙현)는 14~16일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4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에 참가해 고객사를 발굴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NPEW는 전 세계 약 130개국 3000여 개의 식음료업체와 6만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박람회이다. 삼양사는 비건, 유기농, 건강기능성 콘셉트의 제품을 만드는 잠재 고객사
조찬우 편집국장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의대증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계가 그동안 고수해 왔던 의대증원 불가 주장이 20년이 넘도록 자신들의 이익에 집착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정부의 정책을 수용해야 한다는 여론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정부가 의대증원 2000명 정책을 고수하는 이유는 크게 미래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 사회적 책임 완화 등 4가지 이유로 요약할 수 있다.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미래에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증원은 미래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필수적인 정책이라는 주장이다.의대증원을 통해 의료 인력이 늘어나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어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방이나 필수 의료 분야에서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 사고, 과도한 의료진 업무량, 의료 서비스 질 저하 등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의대증원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의대증원 정책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고 있다.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여 의료 인력의 질을 높이고 의료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고 의료 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하여 의대증원으로 인한 재정 악화 문제를 제시하고. 의료 인력 배치로 정책을 개선하여 지역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의대증원 지지 의견은 미래 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결하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미래에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의대증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이라는 주장이다.정부는 의대증원을 통해 의료 인력이 늘어나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어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방이나 필수 의료 분야에서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의료계의 의대증원 반대 의견으로는 과도한 의료 인력 증가는 의료 현장의 악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의료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특히,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한 의료진의 과로와 번아웃, 의료 사고발생 가능성 증가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의료계의 주장에 반색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서 의대증원 문제는 해외에서도 논쟁적인 주제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증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미국은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증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방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생들에게 지방 의료 서비스 의무를 부과하는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영국은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고 해외 의료 인력 유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의료 교육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의료 인력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고 의료 교육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원주민 지역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주민 의료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의대증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대증원의 필요성 및 규모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정부는 의료 인력 수급 예측, 의료 서비스 접근성 분석, 의료 재정 분석 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하고 의료계는 의대증원이 의료 현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할 것이다.정부는 의사, 의료기관, 환자, 의료 관련 단체 등 의대증원 문제와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고 의료계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의대증원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한다.정부와 의료계는 의대증원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정부는 의료계와의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고 의대증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해야 한다. 의료계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의대증원 문제에 대한 건설적인 제안을 제시하고 정책 추진에 참여하고 협조해야 한다.의대증원 문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여 객관적인 근거 기반의 논의를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의료계는 정부정책을 수용하고 협의체 구성을 통해 문제점을 점차 해소해 나간다는 유성성이 필요하다. 이렇게 장기적인 대립은 결국 의사들의 주장에 스스로 매립되어 환자들을 볼모로 하는 주장에 대해 여론으로 부터 당위성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의료대란을 멈추길 기대해 본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15주 연속 하락하면서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6개 구를 빼고 전부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일부 자치구는 하락이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서거나 상승 전환해 양극화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양극화 속 횡보장이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했다.15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2주(11일 기준)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을 보면 서울에서는 종로구, 중구, 용산구가 하락을 멈추고 보합(0.00%)전환했다. 영등포구와 동작구는 상승전환했고, 송파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들 6개 구를 빼고 나머지 19개 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특히
한국전력공사가 동절기 피크기인 올 1월에도 전력 판매단가가 구입단가를 상회하며 9개월 연속 흑자 구조를 유지했다. 국제 에너지연료 가격이 1월 이후에도 엇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어 1분기 흑자 기대감이 높다.흑자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누적 202조 원의 부채를 감안하면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은 여전하다. 총선 이후에야 전기요금 조정이 예상되지만 고물가에 대한 서민부담 등 외부변수가 많아 인상 폭 및 시점은 여전히 안갯속이다.17일 한전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월 한전이 발전사들로부터 전기를 구입한 구매단가는 kWh당 138.9원으
롯데쇼핑(023530) 롯데백화점은 '브랜드 비주얼 전략'과 '안내 키오스크'로 세계적 권위의 'iF 어워드' 2개 부문 본상을 동시 석권했다고 17일 밝혔다.롯데백화점 브랜드 비주얼 전략 '2023 디어 시리즈'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매장 안내 키오스크는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지난해 '레드닷 어워드'에선 매장 안내 키오스크와 인터페이스 및 UX(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이 양국의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오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시카 테레사 로페즈 사피에(Jessicaa Teresa Lopez Saffie)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을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양국은 칠레 주요 투자개발사업(PPP) 프로젝트에 우리기업의 참여 확대 등 인프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면담은 칠레 정부의 주요 PPP 프로젝트 소개 및 한국측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방한한 제시카 로페즈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
현대건설(000720)과 금호건설(002990)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167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단지가 들어서는 사직동 일대는 약 1만 4000여 세대의 대규모 정비사업을 앞두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실제로 청주시 자료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사직3구역 인근에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247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033건을 공매한다고 15일 밝혔다.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917건, 동산 116건이 매각된다. 이 중에는 임야 등 토지가 654건
국내 주요 가구·인테리어 업체인 현대리바트(079430)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5일 박세라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현대리바트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조6392억 원, 영업이익은 164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년 연속 적자 고리를 끊는 핵심은 B2B 악성 재고 해소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2022년부터 B2C 가구 부문의 급격한 외형 축소(2022년 -9.1%·2023년 -3.3%)에 이어 원부자재 가격 상승, 집테리어 사업 확장의 삼중고로 2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