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분당, 일산, 평촌 등 1기 신도시 매매가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3.3㎡당 1400만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말부터 6월 현재까지 1기 신도시의 매매가 상승률은 0.24%로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기 신도시의 3.3㎡당 매매가는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대우건설 풋백옵션 문제를 떠안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새로운 재무적 투자자(FI)를 유치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러나 다음달 말까지 해법을 찾지 못할 경우 산업은행이 조성하는 대기업 구조조정 사모펀드(PEF)에 대우건설을 넘겨야 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그룹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이번 5월 공동주택 분양물량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5월 한달간 전국에서 분양된 공동주택은 2만2369가구로 지난 2월 이후 3개월째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06가구보다 8% 증가한 물량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에 대한 투기지역 해제가 사실상 유보됐다. 2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투기지역 해제 여부를 올해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그 동안 강남 3구의 투기지역 해제 문제는 양도세 완화 법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지난 4월 강남3구의 아파트값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5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4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4만803건이 신고돼 전달 3만7398건보다 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4만2971건) 이후 최고로 많은 거래량이다. 지난달 신고건수는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과천시의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과천시의 재건축 아파트값은 5월초 기준 3.3㎡ 4060만원으로 강남구 재건축아파트 3994만원보다 66만원 높았다. 이처럼 과천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7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우리 물류업계는 지난해 10억4000만 박스가 넘는 물류를 처리하면서 애를 먹었다. 정부가 지난 2004년부터 화물자동차를 늘릴 수 없도록 규제해, 택배용 차량이 6500대 가량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부가 현실에 맞지 않는 획일적인 규제를 하면서 물류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지난해 개발사업에 따른 보상금 규모가 22조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택지개발과 도로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을 위해 지급된 보상금이 22조49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각종 도시건설 등으로 대규모 보상금이 풀렸던 지난 2006년 29조9185억원에 비해 75%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부영, 서해종합건설, 대한특수강 등 200여개 비상장사 주식이 일반에 매각된다.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등에 따르면 캠코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일반인과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09 국세물납 비상장 증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세금을 현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시공능력평가 10위권 건설업체들의 올해 일반분양 가구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림산업과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 7곳은 올해 들어 한 가구도 분양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초과 수요 발생에 따른 집값 상승 우려가 제기된다.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현대건설은 당사 최대주주가 외환은행에서 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기존 최대주주인 외환은행이 지난 8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현대건설 보유지분 12.4% 중 3.66%를 매도함에 따라 지분율이 8.74%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8일 현재 현대건설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지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4곳이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내 그린벨트를 해제해 올해 3만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이들 4개 지구, 805만6000㎡를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4개 지구에는 총 6만가구가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이번주(5월 둘째주)에는 청라지구와 송도국제신도시, 대전 학하지구 등 굵직한 물량들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지난 주 수도권 분양시장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5월 둘째주에는 전국에서 총 5곳에 일반물량 2675가구를 포함해 총3028가구가 공급된다.
[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외국인의 매수세까지 가세하면서 건설주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보다 9.57포인트(4.59%) 상승한 217.91포인트로 마감됐다. 이날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5%에 가까운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 가운데는 대우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전보> ◇실장급 ▲항공정책실장 정일영 ◇ 국장급▲항공정책실 항공정책관 장종식 ▲항공정책실 항공안전정책관 맹성규 ▲항공정책실 공항항행정책관 유인상<승진>◇ 실장급▲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 김희국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