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요 풍부한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노려볼까
중소형평형 위주의 1차 분양 성공세를 중대형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던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 당리 푸르지오의 2차분양분이 청약에 이어 계약에서도 대박을 터트렸다. 당리 푸르지오 2차분양분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이뤄진 지정계약 기간 동안 96%의 경이적인 계약률을 달성해 부산지역 분양시장 흥행몰이의 첫 신호탄을 터뜨렸던 대표단지임을 입증하
전세난이 오피스텔, 소형원룸까지 번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대학가 주변 물건에 직장인, 신혼부부까지 몰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경매시장에서도 이들 물건이 높은 가격에 낙찰되고 있다고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밝혔다. 지지옥션(www.ggi.co.kr)에 따르면 이달 9일 성균관대 인근의 종로구 혜화동 다가구주택(건물면적 274.6㎡)은 첫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이 일대가 2014년이면 주거와 교육, 상업·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명품 주거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서울시는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이 지난해 10월 13일 공사 착공된데 이어 1구역과 주민 민원이 해결된 3구역도 금년 내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왕십리뉴타운사업이 탄력을 받게
부산지역의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집값 상승 국면을 나타내면서 모델하우스 줄서기 광경이 연출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의 부산 지역 주택 시장 상승 국면은 장기간 시장 침체로 인한 신규 공급 부족으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 하면서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으로 시장 반등기에 진입한 것으로 볼수 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85㎡ 이하의 민영주택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2011년 3월 15일(화)부터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85㎡이하 민영주택의 입주자 선정 시, 가점제 1
호반건설은 김포 한강신도시 Aa-7 블록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미분양 잔여분을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수요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59㎡ 단일 면적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하 2층~지상 21층 총 15개동 1,584세대의 대단지이다. 타입에 따라 3면 개방형, 가변형 벽체, 대형 발코니 등이 적용되어 공간 활용도 뛰어나
한벽디앤시가 시행중인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내에 강일프라자가 준공을 앞두고 투자자와 임차인을 동시에 모집하고 있다. 강일프라자는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4,568.63㎡ 규모로 총 26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약국, 판매점, 분식, 커피숍으로 지상 2층은 미용, 전문식당 지상3~4층은 병원, 의료시설로 지상 5~
롯데건설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 RM-12블록에서 아파트 885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은 지하2층~지상20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0㎡ 110가구 ▲84㎡A 248가구 ▲84㎡B형 117가구 ▲84㎡C형 385가구 ▲84㎡D형 25가구 등 총 885가구를 분양한다. ‘내포신도시’충청남도의 새로운 중
3월 셋째 주에는 서울 구로, 송파 등 주요지역에 장기전세주택 1,500여 가구가 공급돼 전세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금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총 3,174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1,595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고, 1,579가구는 장기전세물량이다. 이밖에 서울 송파, 경기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견본주택개관이 예정돼
세종시 편입이 확정된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 일대의 ‘신흥 e편한세상’이 특별분양 중이다. 선착순 특별분양 하는 ‘신흥 e편한세상’의 152㎡, 188㎡, 218㎡ 세대는 3.3㎡당 500만원의 분양가격으로 세종시 시범마을인 첫 마을 아파트보다 3.3㎡당 분양가가 100만원 정도 저렴하며, 세종시에 들어서게 되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인 ‘공덕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중이다. ‘공덕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 28~35㎡ 396실 ▲36~40㎡ 72실 등 총 468실로 구성되어 있다. 소형평형 위주로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인근 대학생들의 수요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8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코아루파크드림 288실 건립을 위한 공사도급계약(도급금액 262억원)을 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김용기)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코아루 파크드림은 인천시청앞에 위치하고 있고 지상 14층 규모에 전세대가 오피스텔로서 전용면적31㎡ ~ 41㎡, 288실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원주무실2지구 단독주택용지 68필지 및 주차장용지 1필지를 3월 14일~15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3.3㎡당 175만원~179만원선으로 공급가격은 1억 3천만원~1억 8천만원 선이며, 주거전용으로 추첨의 방법으로 공급된다. 주차장용지 1필지는 802㎡, 9억
부천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불신 해소를 위해 3월 7일부터 ‘찾아가는 재개발 민원상담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시 도시재생과 직원 각1명이 도당동, 춘의동, 심곡3동 주민센터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민원 상담한다. 시는 △재개발 이해당사자 및 주민들의 민원상담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사업 관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은 강남, 분당, 광교 3대 수요가 몰리는 명품 입지, 수원 광교신도시의 중심에서,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2016년 개통예정)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한다. 광교신도시 4B/L 일대에 공급되는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지상10층 3
최근 롯데건설은 아파트 단지 곳곳에 무선인터넷과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어 ‘스마트워크’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커뮤니티 시스템’을 개발했다. 주요 구성은 커뮤니티센터 내의 독립된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홈오피스’와, 야외에서도 집안과 같이 정보통신망을 누릴 수
올 상반기 ‘상가시장’을 이끌 키워드는 뭘까? 임차인을 확보한 후 분양하는 방식의 선임대 후분양, 분양가를 할인해줌으로써 투자자나 임차인에게 부담을 덜고자하는 할인분양, 올 9월 입주를 앞두고 신분당선 연장 착공, 경기도청 이전, 법조타운 형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광교신도시 상가가 상반기 상가시장의 3대 키워드로 꼽히고 있다. 먼저
전세난과 1인가구 증가로 원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들이 민간경매로 다수 나왔다. 최근 부동산 열기뿐만 아니라 경매열기도 뜨거운 부산지역의 다가구 주택이 민간경매로 나왔다. 부산진구 부암3동에 위치한 다가구로(건물면적 :1층: 70.8㎡, 2층:63.5㎡, 3층 49.2㎡) 재개발 예정지역 내 위치해 있
상가 임대차 계약관계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임대차를 모르고 도장찍지 말라’(박영만, 손지욱 지음, 도서출판 어드북스)가 출간되었다. 임대차의 계약체결에서부터 계약기간 문제와 계약갱신, 임차인의 의무, 임대차의 승계 임대차의 해제와 해지 등 임대차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현 기업 법무팀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