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건설] 서울 강북구 인수동은 이화여자대학교부속유치원 원생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체 이싹회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10kg 39박스를 인수동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싹회는 2022년에도 저소득가정의 자녀에게 아이패드 1대 및 한부모가정 45가구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지원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싹회 유혜진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저소득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후원해주신 이싹회에 깊은
[일간건설] 서대문구가 설 명절 전 열흘간을 집중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주변 이웃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와 북아현동, 홍은1동, 홍은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등 5개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총 6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펼친다.북아현동,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는 홀몸노인과 경로당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으며 홍은1동, 홍은2동 자원봉사캠프는 연휴 기간 이용자들을 위해 홍제천 변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
[일간건설] 서울 성북구의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4년 새해에도 개인은 물론 단체, 기업, 종교기관 등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은 쌀 20kg 200포를 기부했으며 지역 단체 및 업체에서도 기부를 이어갔다. 금비패션에서는 성금 500만원을, 장중회에서는 성금 170만원을, 디자인그룹 이상도시 건축사사무소에서는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종교단체에서도 나눔이 이어져, 성일교회에서는 36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각 동 주민센터에 개인, 단체의 기
[일간건설] 서울 서초구는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과 시설개선 및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서초구 식품진흥기금 활용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자 규모는 서울시 20억원, 서초구 1억 5천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운영한다. 서초구 융자 금액이 소진된 후에는 서울시 융자 접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관내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최대 5천만원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최대 2000만원 등이다. 올해는 영업주의 부담을 덜어
[일간건설] 서대문구는 ‘주민 행복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관내 반지하가구와 서대문이음길, 홍제천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먼저 반지하 가구 40곳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자동 문자 발송’과 ‘실시간 관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상 가구에 화재, 침수, 일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센서를 설치한다.다음달까지 신청을 받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신청 가구가 많으면 추경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추가 진
[일간건설] 구로구가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개선사업은 거리의 불법·노후 간판들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공모 대상은 간판개선사업 추진으로 정비효과가 큰 간선도로 다중밀집 지역, 동일 업종 밀집지역, 소규모 영세업소 등 생계형 간판이 집중된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 또는 건물 등이다. 공모에 선정된 대상지 업소들은 기존 간판을 철거하고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을 새롭게 설치하게 된다. 간판 설치 비용으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로구 주
[일간건설] 동작구가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와는 별개로 청년들이 직무 경력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특히 참여 대상을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졸자나 휴학생, 취업 준비생 등으로 넓혀 다양한 행정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 인원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로 상·하반기 각 12명씩 올해 총 24명을 선발한다. 먼저, 상반기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일간건설] 강동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추진분야는 ▲보건 ▲안전 ▲생활편의 ▲물가안정 ▲이웃나눔 ▲공직기강 확립으로 주민생활에 밀접한 6대 분야이다. 우선 연휴 기간 동안 청사 1층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대책추진반을 운영해 총 155명의 근무자가 주·야간 교대로 근무하며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전 한파와 폭설 대응 등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주·야간
[일간건설] 마포구는 갑진년 설을 맞아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와 한부모가정에 명절 위문금 전달을 마치고 다가올 명절 연휴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더욱 힘을 쏟는다. 먼저 지난 2일 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한 지역 내 보훈대상자 3,142명에게 1인당 3만원씩 총 9천 4백여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에도 설맞이 위문금 총 742만원이 지급된다. 지난 5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356세대에는 1세대당 2만원이 전달됐으며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는 입소자 1인당 1만원을 6일 지급
[일간건설] 서울 강서구가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 설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지원 ▲생활불편해소 ▲명절물가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7일부터 13일까지 추진된다. 구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6개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연휴 기간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먼저 구민안전 대책은 비상진료 및 의료체계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9일부터 12일까지 보
[일간건설] 서울 서초구가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에 출연할 공연 단체모집에 나선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서초금요음악회'는 1994년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1,239회 공연의 역사를 지닌 지방자치단체 최장수 음악회이다.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뮤지컬배우, 대중가수 등이 다양하게 출연해 클래식, 재즈, 팝, 오페라, 국악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오랜 기간 서초구민들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사랑받아 왔다. 작년에도 총 61개 공연단체가 총 22회 공연을 펼쳤고 11,050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
[일간건설] 서울 중구가 오는 5일부터 우리 동네 갈등 예방과 해결에 앞장설 주민조정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두 시간씩 이뤄진다. 갈등관리 전문가가 기본 및 전문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갈등 개념의 이해 및 유형 주민조정가의 역할과 책임 조정을 위한 대화와 설득법 조정 절차 및 사례 조정 전략 및 실습 등이다. 주민조정가 교육생은 오는 5일부터 모집해 선착순으로 30명까지 선발한다. 지역 현안과 갈등 해결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일간건설] 서울 중구가 7일 오후 3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홈즈리더, 관리소장 등 1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2024년 THE 즐거운 공동주택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공동주택 공모사업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총 69개 단지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시설물 보수·보강 및 기능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주민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이다.특히 올해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
[일간건설] 서울 노원구가 각종 범죄 등 사건 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예방하기 위해 첨단 기능의 지능형 CCTV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모두 3,200대 이상의 CCTV 설치를 목표로 수량을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선별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CCTV 480대를 추가 설치한다. CCTV 관제센터의 관제요원도 구가 직접 운영해 관제 업무를 강화한다.이번 CCTV 설치 확대의 핵심은 관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지능형 CCTV 도입이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CCTV를 통해 수집된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하고
[일간건설] 서울 동대문구는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자 수가 8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CCTV가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기 전에 운전자에게 먼저 경고 문자를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2010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2월 5일 기준 총 79,623명이 가입했다. 문자알림 서비스는 고정형 CCTV뿐만 아니라, 차량에 설치한 이동형 CCTV 단속에 대해서도 경고 문자를 발송해 준다. CCTV를 이용한 불법주정차 단속은 전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계도가 불가능하다는 단
[일간건설]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아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심야택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심야시간 구민들의 원활한 택시 이용을 위해 심야택시 단속 및 교통 혼잡지역에 대한 택시 이용 안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특별단속은 청량리역, 장한평역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거리 승객 승차 거부 ▲합승 행위 ▲호객 행위 등 위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하철역 주변 택시 탑승 안내 ▲
[일간건설] 중랑구가 ’학교밖 청소년 ON밴드 운영‘ 사업으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구로 선정됐다. 지난해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 공모를 진행해 20개 자치구, 27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구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학교밖 청소년 ON밴드 운영‘ 사업으로 사업비 2천 4백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학교밖 청소년 ON밴드 운영‘ 사업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 능력 계발과 진로 탐색의 기회,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ON밴드란 Out-of-
[일간건설] 중랑구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주민안전 확보 ▲소외이웃 지원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5개 분야 25개 과제를 마련해 종합대책 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혹시 모를 긴급 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직원 695명이 근무하며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재난안전부터 교통, 청소, 안전관리, 제설, 의료까지
[일간건설] 종로구가 이달부터 6월까지 보건소 시설 개선을 위한 실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기존의 낡고 오래된 시설을 정비하고 보건소를 찾는 주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사는 의사 진료, 상담을 진행하는 진료실과 민원대기실, 예방접종실 등의 효율적인 공간 재배치 및 1권역 건강이랑서비스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실 구축, 결핵 채담을 위한 검사시설 신규 설치 위주로 이뤄진다.아울러 공사기간 동안 일부 부서는 舊 경찰박물관으로 임시 이전해 운영한다. 모자보건, 예방접종 증명 발급, 코로나19 관련 업무 등이
[일간건설] 종로구가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 부담은 덜어주고 대장과 등기 간 정보를 일치시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려는 취지다.본 서비스는 민원인을 대신해 건축물 증축이나 용도변경, 말소, 멸실 신고 처리 후 구에서 등기소로 신청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단, 신축에 따른 최초 보존등기는 제외한다.기존에는 건축물 변경 신고가 처리되면 소유자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 의뢰해 건물 표시 변경 등기를 신청해야 했다. 하지만 본 서비스 시행으로 구에서 소유자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