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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형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판매가 150달러 상승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 가격은 이전에 비해 150달러(약 16만8000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토에불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9년형 아반떼의 최저 트림 가격을 1만7100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이전 보다 약 150달러 오른 것. 북미에서 판매될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최저 트림 사양은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기본 제공되고 블루투스와 미디어 스트리밍, 스티어릴 휠 오디오 컨트롤이 장착된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6단 수동 변속기에 4기통 2.0리터 엔진이 탑재됐다.

이어 아반떼 SE 트림의 경우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고 가격은 1만8100달러로 책정된다. 이 보다 상위 SEL 트림은 1.4리터 T-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및 각종 선택사양이 제공된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최상위 리티미티 트림의 경우 2만2600달러, 한화로 약 254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여기에 200마력의 최대 출력과 독립적 리어 서스펜션이 탑재된 1.6리터 T-GDi 사양의 아반떼 스포츠는 수동 변속기의 경우 2만2400달러, 듀얼 클러치는 2만3500달러에 판매된다. 신차의 다양한 트림 중 SEL 이상의 트림에선 스마트센스가 기본 장착돼 차선 유지, 운전자 주의 경고 및 자동 출돌 방지 등 안전 사양이 탑재된다.

현지 외신들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경우 경쟁 모델인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등과 비교해 가장 작은 차체를 지녔으나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 북미 제품기획이사 스콧 마거슨(Scott Margason)은 "2019년형 아반떼는 내외부 모두에서 감각적 디자인 특성을 유지했다"라며 "후드, 프런트 펜터, 그릴, 헤드램프 및 트렁크와 테일램프에서 모두 개성있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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