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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우즈벡에 에너지효율기술 전수우즈벡 국영에너지절약공사와 합리적인 에너지소비MOU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이상홍 에너지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사진 오른쪽)과 다니야르 무라토프 우즈백 국영에너지절약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이상홍 에너지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사진 오른쪽)과 다니야르 무라토프 우즈백 국영에너지절약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과 우즈베키스탄 국영에너지절약공사(National Energy-Saving Company)는 11일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의 저탄소 경제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의 에너지효율기술을 현지 사정에 맞게 재설계토록 공단이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양 기관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게 주 목적이다.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절약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건물에너지효율정책 및 에너지절약전문기업제도(ESCO)등을 전수받는다. 공단은 국내 유관기관 및 기업과 공동으로 우즈백 현지 시범사업을 추진, 해외에서 건물에너지효율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우즈백의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우즈베키스탄 경제부(Ministry of Economy)에 공단의 에너지정책 노하우를 전수하는 '권역별 정책컨설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홍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천연가스 위주의 에너지정책을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동력을 확보했다"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사회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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