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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보행자 행동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업 투자
   

스마트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현대차가 이번에는 보행자 행동 예측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Perceptive Automata)에 투자했다.

현대차는 9일,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퍼셉티브 오토마타에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메사추세츠에 있는 퍼셉티브 오토마타는 예측이 힘든 보행자의 행동을 파악하는 솔루션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보행자 또는 자전거 이용자의 차량 주변 움직임을 인간의 시각으로 파악해 자율주행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하려는 움직임을 인공지능(AI)이 미리 예측해 정지를 해야 한다'는 판단을 차량 스스로 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퍼셉티브 오토마타의 공동 창립자인 시드 미슬라(Sid Misra)는 "자율주행차가 인간 운전자와 동일하게 보행자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도록 판단하는 모듈을 현대차와 함께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보행자의 행동 예측은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 기술로 여겨지는 분야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차량의 핵심은 인간과 같이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라며 "퍼셉티브 오토마타의 AV 투자는 안전한 자율주행차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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