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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아크로리버파크 ‘Tesla Model S’ 서비스 론칭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아크로리버파크 ‘Tesla Model S’ 서비스 론칭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8.10.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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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아크로리버파크 ‘Tesla Model S’ 서비스 론칭

아파트·오피스 구성원들이 함께 사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링커블(대표 이남수, 김홍균)’이 아크로리버파크에 제공 중인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NEiVEE)’의 차량 라인업에 ‘Tesla Model S(테슬라 모델 S)’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아크로리버파크에 제공하는 네이비 차량은 총 9대로 늘어났다.

네이비는 아파트 또는 오피스와 같이 특정 커뮤니티(거점)에서 이웃, 동료들과 함께 차를 이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운영 중인 커뮤니티로는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위워크 등이 있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Tesla Model S 차량을 새롭게 선보이게 된 아크로리버파크는 강남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네이비 서비스는 1월 차량 라인업 총 6대로 아크로리버파크에 론칭했다.

약 6개월 간의 운영 후 입주민 대상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 입주민 수요에 맞춰 선호 차량 3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로써 네이비는 Tesla Model S를 포함해 현재 총 9대의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차량 확장에 대해 링커블의 김홍균 대표는 “네이비 서비스는 안정적인 운영을 넘어 자동차 소비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 맞춤 차량 라인업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공유, 소비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비는 Tesla Model S 차량과 함께 홈차저를 도입했다. 홈차저는 백화점, 호텔 등에 설치되어 있는 데스티네이션 차저와는 다르게 아크로리버파크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충전 시설이다.

네이비에 가입한 입주민이라면 아파트 주차장에서 Tesla Model S 이용부터 충전까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렇듯 네이비는 차량부터 기반 시설까지 제공해 ‘내 차보다 더 좋은’ 경험을 토대로 소유보다 더 나은 공유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네이비는 Tesla Model S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아크로리버파크에서 13일부터 이틀 간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아크로리버파크 커뮤니티센터에서 약 10분가량 Tesla Product Specialist(PS)로부터 브랜드 및 차량 소개를 듣고 약 30분간 아크로리버파크 근처에서 차량을 시승했다. 네이비는 우리집 아파트에서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링커블 개요

링커블은 차와 관련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운영, 제공하는 기업이다. 같은 삶의 기반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함께 타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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