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원, 411억원 규모 강북종합시장 재정비사업 신축공사 수주

대원, 411억원 규모 강북종합시장 재정비사업 신축공사 수주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8.12.17 21:29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원, 411억원 규모 강북종합시장 재정비사업 신축공사 수주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의 주상복합… 216세대 주택 및 상업 시설 공사
주택분양사업 이어 도시 재생 및 산업단지 고도화사업 본격 추진

대원이 재정비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하면서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17일 서울 강북종합시장 재정비사업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411억원으로 전년도 연결 매출액의 14% 규모이다. 총 공사 기간은 약 26개월로 2021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공사 단계별 매출이 인식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약 5109㎡의 재래시장 부지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연면적 2만9439㎡)로 공동주택 216세대와 상업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대원은 현재 시장 입주민은 철수를 완료한 상태로, 사업부지 입지 조건이 우수해 사업성이 높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시 재생 및 산업단지 조성 사업 참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원은 8월 국토부 발표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전국 7개 산업단지 후보지 중 4곳(충주, 청주, 세종, 논산)이 대원 본사가 있는 충청권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경산4산업단지, 남원일반산업단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산업단지 및 택지개발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한편 강북종합시장 재정비사업 시행사는 도시/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시에스네트웍스㈜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7월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으며 최근 강북구청으로부터 건축설계 변경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