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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은행과 협력해 일자리창출 기업에 저리 자금지원 강화

인천시, 한국은행과 협력해 일자리창출 기업에 저리 자금지원 강화

  • 기자명 노규현
  • 입력 2019.01.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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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청
[일간건설]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일자리창출 및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경영안정자금 9,0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550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2019년 자금지원 정책방향”은 불황 극복 및 성장견인 주도를 위한"일자리 및 성장 중심의 집중지원"으로 기업별 대출금리에 따른 차등지원으로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일자리 및 성장 분야에 집중 지원해 예산투입 대비 자금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한국은행 인천본부와 인천시 따르면 인천시 선정 고용창출기업 및 고성장기업에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과 연계해 고용창출기업 및 고성장기업을 한국은행 C2 자금 전략지원부문 지원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고용창출·고성장 추천기업에 대해 한국은행 정책자금을 연계 지원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인천시의 금리보전 혜택 외에 한국은행 C2자금 연계지원으로 0.5~1.0%의 금리감면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한국은행 C2자금 지원은 3월 대출실적부터 시작되며, C2자금 운용기준 및 기업별 신용도 및 지원이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자금배정에서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거래하는 시중 금융기관과 사전상담이 필요하다.

이번에 한국은행의 C2자금 지원으로 여력이 생기는 인천시의 이차보전금은 다시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인천지역의 고용 및 매출액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매년 일률적인 시책보다는 정책수요자인 기업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책 발굴”로, “올 한해도 중소기업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시책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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