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극동건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오픈

극동건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오픈

  • 기자명 뉴스토마토
  • 입력 2010.04.09 09:3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제주에 최고급 호텔 시설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레저호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제주시 삼도동 소재)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극동건설은 이날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주석 웅진그룹 총괄부회장,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김방훈 제주시장 등 내외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현지에서 그랜드 오픈(Grand Open)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호텔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 겸 오션스위츠 대표이사 사장은 "천혜의 섬, 제주의 글로벌 허브 지역에 위치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것" 이라며 "아시아 최고의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위상에 걸맞는 호텔이 되도록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지하2층~지상11층 350실로 구성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태양, 빛, 너울, 바다, 리본을 모티브로 제주 바다의 수려한 경관을 품에 안은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의 가치를 심벌마크로 표현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접근성과 조망권이다.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8분, 제주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객실이 바다와 한라산 조망권이며, 특히 객실의 80%가 바다 조망으로 배치되어 있어 객실에서도 제주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의 또 다른 특징은 비즈니스와 레저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호텔 2층 연회장은 유무선 인터넷, 대형스크린, 원격조정 조명장치 등 최첨단 IT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워크샵, 세미나 등 기업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1층에 마련된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팩스, 프린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제주항, 해변산책로, 해변공연장, 탑동랜드 등 관광 요지와 횟집거리, 대형 수산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문화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의 이용요금은 지역내 동급 호텔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호텔 인테리어는 리츠칼튼호텔(서울), 포시즌스호텔(비벌리힐즈), 리마다호텔(텍사스) 등 세계 유명 호텔 인테리어를 담당한 '데이비드 현' 이 디자인했다.
 
전 객실에 인터넷은 물론 제주지역 최초로 아이피 폰(IP Phone)이 설치되어 있어 호텔 내부시설, 항공권 예약, 날씨, 주변 관광지 정보 등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호텔 2층 레스토랑에서는 제주의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한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밖에 호텔 투숙객에 한해 바다 조망의 11층 휘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제주를 찾는 골프 여행객을 위해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피로스 골프장과 제휴해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오픈기념 패키지' 와 '가족 패키지' 를 선보인다.
 
'오픈기념 패키지' 는 스탠다드 룸(1박, 바다 조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조식(성인 2인)과 웰컴드링크(2인)를 포함해 주중 13만원, 주말 16만원에 제공한다.
 
'가족 패키지' 는 패밀리더블 룸(1박, 바다 조망)을 35% 할인해 조식(성인 2인, 소아 2인) 포함 주중 16만원, 주말 19만원에 제공한다. 오픈 패키지는 호텔로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 한한다. 예약문의 1577-9766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