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쌍용건설, 남산 플래티넘 단지내 오피스 분양

쌍용건설, 남산 플래티넘 단지내 오피스 분양

  • 기자명 뉴스토마토
  • 입력 2010.04.29 11:0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김병호)은 29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18-1번지에 위치한 남산 플래티넘 단지내 오피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10~30평형대 총 19실, 340평 규모로 분양되는 이 오피스는 3.3㎡당 분양가가 1100만~1500만원에 계약금 10%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쌍용건설은 명동, 회현 일대에서 오피스 신규 공급이 전무한 도심에 들어선다는 점이 이번 분양에서 주목할 점이라고 설명했다. 
 
명동, 회현 일대 지역은 높은 토지가에 따른 개발 비용 과다로, 신규 오피스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인데다 특히 소형 오피스는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남산 플래티넘이 들어서는 회현 사거리는 LG CNS, 우리은행 본사, 스테이트 타워(신축중), 서울중앙우체국 등 대기업 본사와 대형 관공서가 밀집돼 유관업무의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도심 소기업 창업의 최적지라는 것이 쌍용건설의 설명이다. 
 
또 회현 사거리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 사이 역세권으로 퇴계로와 반포로, 남산 3호 터널을 이용해 강남북을 잇는 최적의 위치로 접근이 용이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회현동은 도심재개발 계획에 따라 초고층 오피스와 주상복합 단지들이 연이어 들어서고, 열린 남산 만들기 프로젝트로 자연과 밀착된 지역" 이라며 "친환경 녹도로 개발됨에 따라 도심의 편의시설과 자연이 공존하는 업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분양의 입주예정은 오는 7월이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