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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출판산업단지 산업용지 공급

대구시, 대구출판산업단지 산업용지 공급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05.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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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의 출판·인쇄산업의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달서구 월성동, 장기동, 장동 일원에 조성중인 ‘대구출판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93필지 92,895㎡를 공급한다. 협동화단지 특별분양과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필지별 공급가격은 3.3㎡당 245만원 정도이며, 입주업종은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출판업, 영상·정보서비스 관련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산업시설용지는 337~8,710㎡ 크기로 공급금액은 247~6,750백만원이며, 협동화단지 특별분양 79필지 75,537㎡와 일반분양 14필지 17,358㎡로 구성되어 있다.

협동화단지 특별분양은 협동화사업 참가업체에 우선 공급하게 되므로 대구경북인쇄조합(053-424-0793)으로 입주신청을 하면 되고 일반분양은 입주신청기간(5.16~17)에 대구시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토지는 5월16일~5월17일(2일간) 대구도시공사 2층 대강당에서 입주신청을 받으며, 입주업체 선정발표는 5월30일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주 및 분양계약은 6월1일~6월3일까지 3일간이다. 대금납부 방법은 계약시 10%, 중도금은 2개월 단위로 20% 4회 분납하며, 잔금 10%는 토지사용시 또는 사업준공시 납부하면 된다.

상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www.duco.or.kr)에 게시되어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구시 문화산업과(053-803-3802) 또는 대구도시공사 보상판매센터(053-350-0342)로 하면 된다.

대구출판산업단지는 남대구IC~성서IC 일원의 245,413㎡ 부지에 출판·인쇄 관련업종이 입주하게 되며 지방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출판산업단지로 2012년 12월 준공예정이며 내년 4월경이면 공장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구마고속도로와 접하여 모든 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성서공단 등 공단지역과 시내와도 근접한 등 입지조건이 탁월하여 앞으로 출판·인쇄산업의 중심지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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