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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인천시,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06.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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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11.1.1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011년 1월부터 약 5개 월간에 걸쳐 조사·산정한 621,33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31일 결정·공시(군수·구청장)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 으로,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 및 부담금 등의 부 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2.55%상승하였으며, 변동내역으로는 상승 466,836필지(75.1%), 하락 46,261필지(7.4%), 동일 98,621 필지(15.9%), 신규조사 9,617필지(1.6%)이다.

주요 상승지역으로는 강화군의 농림지역 및 서구의 녹지지역과 농지 등에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16개 시·도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우리 시는 2.55%, 전국 평균은 2.57%, 수도권은 평균 2.32%, 광역시는 2.87%를 나타냈으며 강원도가 4.08%로 제일 높았고 서울이 1.32%로 제일 낮았다.

우리 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번지로 ㎡당 11,000,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140번 지로 ㎡당 185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통지하게 되며 시·군·구 홈 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하여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을 경우 6.30일까지 서면으로 군·구에 접수하고,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군·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011. 7. 29까지 조정·결정하고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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