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점검은 올여름 장마철에 무덥고 많은 비와 태풍(1∼2개 정도 직접 영향)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합동점검반을 편성,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침하, 침수, 붕괴, 토사유출 등 건설현장에 잠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작업방법 개선 등 건설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점검 항목은 △수방대책 수립 △집중호우에 대비한 붕괴위험 및 유입수 처리대책 △공사장 배수로 확보 적정여부 등으로 국지도49호선 도로개설공사 등 35개 현장은 양호했으나, 영산강 살리기 7공구 등 5개소는 취약지역으로 나타나 작업방법을 개선하고 위험시설을 사전에 정비토록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순찰 등을 강화토록 조치했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건설공사장과 각종 시설물을 방치하거나 안전관리에 소홀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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