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는 도시철도 지식이 풍부한 관련 교수 및 토목 구조기술사, 토질기초 기술사 등 전문가 11명을 참여시켜 도시철도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하절기에 대비한 현장 관리 등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하여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한건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철도건설 공사는 시민의 통행이 빈번한 시가지를 통과하는 공사로서 철저한 안전 시공 및 품질 확보가 요구되어 현재 진행중인 도시철도 공사를 공종별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토공(굴착공) 적정규정 준수 여부 점검 ▲가시설공사 적정 시공여부 ▲터널공사 안전 및 적정 시공 여부 ▲구조물공사 적정시공 여부 ▲우기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기타 안전·품질 이행실태 전반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 등이다.
한편,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 및 지하철 공사 구간 안전관리를 위하여 우기 동안(5월1일~10월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 근무반을 편성하여 기상 특보 발효시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재난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하여 지하철 안전사고 방지 및 통행하는 시민의 피해가 최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