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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도시철도 건설공사 안전·품질 확보를 위한 전문가 점검 시행

인천시, 인천도시철도 건설공사 안전·품질 확보를 위한 전문가 점검 시행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06.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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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박성만)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현재 공사 진행중인 전 구간 ‘도시철도 2호선 16개공구(29.2km) 및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지역연장사업 2개공구(2.37km)’에 대하여 안전·품질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도시철도 지식이 풍부한 관련 교수 및 토목 구조기술사, 토질기초 기술사 등 전문가 11명을 참여시켜 도시철도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하절기에 대비한 현장 관리 등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하여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한건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철도건설 공사는 시민의 통행이 빈번한 시가지를 통과하는 공사로서 철저한 안전 시공 및 품질 확보가 요구되어 현재 진행중인 도시철도 공사를 공종별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토공(굴착공) 적정규정 준수 여부 점검 ▲가시설공사 적정 시공여부 ▲터널공사 안전 및 적정 시공 여부 ▲구조물공사 적정시공 여부 ▲우기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기타 안전·품질 이행실태 전반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 등이다.

한편,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 및 지하철 공사 구간 안전관리를 위하여 우기 동안(5월1일~10월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 근무반을 편성하여 기상 특보 발효시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재난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하여 지하철 안전사고 방지 및 통행하는 시민의 피해가 최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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