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는 도 및 시・군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청양대학교와 남서울대학교 교수 및 학생, 지적측량수행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선에서 지적업무를 수행하는 담당공무원들이 제출한 17건의 연구과제 중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편의 연구과제 발표와 손종영 국토해양부 지적기획과 선진화팀장이 ‘지적시스템의 선진화추진’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주요 과제발표 내용으로는 ▲공유(지분)토지 위치등록 관리방안 ▲행정구역 경계지역간 개별공시지가 균형유지 방안 ▲등록사항 정정대상토지 표시방법 개선 ▲부동산거래시스템 개선방안 ▲새주소 활용방안 ▲지적기준점의 효율적 관리방안 연구 등으로 지적혁신으로 道民 재산권보호와 지적행정의 개선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가 발표가 있었다.
이날 연구과제 발표결과 ▲최우수상에는 부동산거래시스템 개선방안을 발표한 아산시청 이혜진 주무관이 ▲우수상에는 지적기준점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발표한 보령시청 강대순 주무관과 공유(지분)토지 위치등록 관리방안을 발표한 부여군청 임대순 토지관리담당이 선정되어 각각 도지사상이 수여되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된 연구과제는 실무검토를 마친 후 업무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며, 최우수과제는 금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11 디지털국토 엑스포’의 제34회 지적세미나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지적세미나는 1993년부터 18회 558건 연구과제 제출되어 102건을 시상하고 시책에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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