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도내 개별주택 이의신청 접수현황은 청주 29건, 충주 12건, 제천 7건, 청원 26건, 보은 4건, 옥천 9건, 영동 9건, 진천 5건, 괴산 13건, 음성 12건이고 증평과 단양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의신청된 126건의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시군에서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거쳐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확정하게 되며,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에 불복하는 때에는 시장·군수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이번 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 외에 2011. 1. 1이후부터 5월말까지 건물 신·증축 및 토지분할 합병 등의 사유로 추가 발생한 4,640호의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그 가격을 정밀 조사하여 오는 9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