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상서동 철도입체화 건설공사 교량 빔 가설 착수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상서동 철도입체화 건설공사 교량 빔 가설 착수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09.15 16:27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오세기)는 오는 19일부터 상서동 철도 입체화 시설공사의 교량 상부공 공사를 위한 교량 빔 가설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교량 빔 운반 및 가설로 인해 국도 17호선 (신탄진선) 내 산막3거리~산막구간 도로가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분통제 된다.

대전시는 산막3거리~새일초등학교를 경유 국도17호선까지(신탄진선) 옛 도로를 임시 우회도로로 운영하기로 하고,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현장 주변 등 시민 홍보를 집중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상서동 철도입체화 시설공사’는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대덕구 상서?평촌 지역의 도로망을 연결하는 사업총 사업비 380억원을 투입해 총연장L=920m, 폭 25m, 교량연장 L=142m의 규모로 오는 2013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계속되는 우기 등 기상악화로 인해 가설작업이 몇차례 연기된 만큼 기상상황을 주시하면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공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은 교통통제에 따른 이해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