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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선정 발표

제20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선정 발표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10.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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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20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에 공공분야 대상으로 대구미술관과 일반분야 금상에 엑스코 증축 등 최종 7작품을 대구시 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금년부터 일반, 공공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각 구·군별로 추천된 일반부분 18개 작품, 공공부분 7개 작품 등 총 25개 작품이 출품됐다.

예비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이 본선에 상정됐으며 현장심사를 거쳐 일반부분과 공공부분을 아우른 대상 1작품 그리고 각 부분에서 금상 1작품, 은상1작품, 동상 1작품 최종 7작품이 선정했다.

대상에는 공공분야에 신청한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 금상에는 일반분야에 북구 산격동 엑스코 증축과 공공분야 달성군 다사읍 달성문화센터, 은상에는 일반분야 중구 대봉동 이경빌딩과 공공분야 달성군 현풍, 유가면 일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동상에는 일반분야 수성SK리더스뷰 아파트와 공공분야에는 동구 봉무동 대구국제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내·외부 디자인에서 과도하지 않으며, 현실적인 측면을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대상인 대구미술관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해서 기능에 따라 계획된 내부공간이 외부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돌출됐으며, 공공부분 금상인 달성문화센터는 구릉지의 특성을 살리면서 내·외부 트인 공간을 디자인에 잘 반영시켜 자연스러운 동선을 구성했다. 또 일반부분 금상인 엑스코 증축은 기존부분과 증축원형 로비부분이 단순하면서도 조화로운 선적인 형태구성을 하고 있어 공간을 일신시키고 있다.

대구시 윤용섭 건축주택과장은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된 건축상 시상은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통해 도시 미관을 증진시키고 조화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상작품은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5일간 ‘2011 대구건축문화연합전’ 행사 시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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