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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내복’ 전달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내복’ 전달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12.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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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우측 -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중앙 좌측 - 김영진 도원동장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안용모)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달서구 도원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고유가로 인해 난방도 제대로 못하는 홀몸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복 100벌(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내복은 도시철도건설본부 전 직원이 솔선해 매월 소득 1% 나눔 운동을 통해 적립한 금액으로 구입한 것으로, 도원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됐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05년 봉사동아리(동백)를 만든 이래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과 성금 등을 전달해 왔으나, 금년에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시책에도 부응하고, 홀몸 어르신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복을 구입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용모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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