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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국노총 소유 토지 ‘무상귀속’

대전시, 한국노총 소유 토지 ‘무상귀속’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1.12.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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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와 협의하여 대덕구 중리일단의 택지조성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용지 16,067㎡ 재산가액 약 31억원에 달하는 토지를 대전광역시로 소유권이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유권 이전한 토지는 한국노총충남협의회새마을내집갖기추진위원회에서 도시계획사업(중리일단의택지조성)으로 ‘81.5.20~‘84.5.30까지 시행하여 조성된 토지로서 대덕구 중리동 364-15번지 외 44필지이다.

시는 그동안 준공당시 무상귀속이 되지 않아 도로관리에(도로굴착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의 협조로 대전시로 소유권이 이전됨에 따라 이를 해소됨은 물론 약 31억 원의 시 세외수입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는 재산의 성질에 따라 재산의 종류를 분류하고 재산관리관을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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