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북도, 조상 땅 찾아주기 ‘대박’

경북도, 조상 땅 찾아주기 ‘대박’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01.10 10:4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년 동안 국가공간정보센터를 통하여 261천명에 대하여 조상 땅 찾기 등 762,575필지 972,611천㎡의 토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산 상속에 따른 토지소유권 회복과 체납액 징수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토지정보 이용의 구체적인 현황은 미 상속된 후손의 조상 땅 찾기 4,214명에 대하여 10,013필지 16,786천㎡, 공직자와 체납자 256,961명에 대하여 752,562필지 955,825천㎡의 정보를 제공하여 2001년 이후 매년 토지정보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현상은 부동산 가치의 상승과 각종 개발사업과 산업화로 소유권에 관심이 높아져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대구에 윤○○씨가 119,335㎡, 박○○씨는 17,613㎡의 유산을 찾았고, 서울에 거주하는 원○○씨는 21,461㎡, 김해에 전○○씨는 13,488㎡를 찾아 대박을 터뜨렸다.

조상 땅 찾기 신청절차는 사망자의 제적등본과 신청인이 재산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도청의 조상 땅 찾기 담당부서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1960년 이전에 조상이 사망한 경우는 호주 상속권자이며, 그 이후 사망한 경우는 배우자 및 자녀 중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축지적과장은 도민의 토지정보 이용을 편리하도록 토지소재 시·군·구청은 모든 타 지역의 정보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의 산간 오지지역을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여 토지민원의 적극적인 해결로 명품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