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북도 명품 신청사’ 龍의 기상으로 웅비

‘경북도 명품 신청사’ 龍의 기상으로 웅비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01.25 19:55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는 임진년을 맞아 경북도 명품! 신청사가 龍의 기상으로 힘차게 웅비한다.

경상도 개도 700주년인 2014년 6월 개청을 목표로 신청사의 부지정지 및 토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는 올해는 특히 ‘새로운 천년! 도민과 함께 비상하는 경북호’의 활기찬 용틀임을 이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청이전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명품청사의 건립현황은 ▸영남의 길지 검무산 아래 245천㎡(74,000평)부지에 4개동(본청, 의회청사, 주민복지관 1, 2), 연면적 127천㎡(38,000평) 규모로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웅도 경북의 기상을 살려 전통미를 갖춘 한옥으로 건립할 계획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선도하는 공공청사로서 ①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등급, ②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 ③초고속정보통신 건물 1등급, ④지능형건축물 1등급, ⑤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2등급 이상을 획득하는 국내 최고의 모범청사로 건립한다는 자긍심을 내비쳤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하여 신청사건립 재원확보대책 일환으로 지난해 연초부터 중앙정부, 국회등을 대상으로 국비확보에 노력한 결과 당초 정부지원기준인 845억원보다 669억원 증액된 1,514억원으로 결정되었으며, ’12년 예산도 당초 정부안(250억원)보다 150억원 증액된 40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신청사는 지장물 철거와, 가설울타리, 현장사무실, 공사용도로 등 가설공사 및 부지정지 공사가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고 있고 연말까지는 골조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청사건립과 함께 신도시조성사업도 토지보상이 80%정도로 빠르게 진척되고 있고, 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도 상반기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어, 1단계 개발구역에 대한 조성공사가 본격적으로 착공되면 올해는 ‘새로운 천년으로 비상하는 경북호’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박대희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본 사업은 웅도 경북이 새로운 천년으로 비상하는 역사적인 사업으로서, 낙후된 북부지역 성장거점의 터전을 마련하고 인접한 세계문화 유산인 하회마을 등 주변경관과 자연환경에 조화롭고 한국적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북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명품청사를 건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