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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계자문위원회’ 구성·운영

강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계자문위원회’ 구성·운영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02.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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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과 진입도로 확충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설계·시공의 전문성 확보와 예산낭비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동계경기종목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동계경기연맹 관계자와 전문지식과 학식을 갖춘 교수 및 전문가, 그리고 문화·예술·방송 관계자 등 30명내외로 구성된다.

현대의 동계올림픽 경기장은 선수, 관중, 기록, 광고 등 경기운영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담는 그릇으로써 최상의 경기장 건설을 위해서는 디자인, 건축공학, 친환경, IT, 경관 측면의 지속가능한 기술들이 집약되어야 하므로, 위원회는 국제경기연맹 시설기준과의 부합성 및 종목별 특성 등 기술적인 사항과 구조물 형식선정, 신기술·신공법 적용의 적정성 및 안전성 등에 관하여 자문을 하게 된다.

도는 위원회를 설계가 시작되는 2012년부터 공사가 완료되는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자문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자문내용을 설계·시공에 반영함으로써 사업비 절감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사업기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는 2017년 프레올림픽대회 개최 전 경기장과 진입도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국제경기연맹의 시설기준에 따른 국제경기장 시설인증을 획득하는 등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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