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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특수교량 이상 무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특수교량 이상 무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04.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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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3호선 금호강·만평네거리 횡단 교량을 합동 점검한 결과 안전은 물론 품질관리가 적정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철도 3호선 전 구간에 걸쳐 구조물이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그간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어오던 금호강·만평네거리 횡단교량의 시공 상태와 구조적 안정성 확인 등을 위한 전문가 합동점검이 시행됐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금호강·만평네거리 횡단 교량이 각각 60%, 90%의 공정에 따라 설계, 감리, 시공분야 교량 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교량 공사 전반에 대한 점검을 4월 19일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최상의 교량 건설을 위해 요구되는 구조적 안정성과 안전·품질관리 등 시공 과정에서의 종합점검으로, 점검결과 교량의 안정성은 물론 안전·품질 관리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점검에 참여한 교량 전문가는 “공사 시방서 및 관련 규정에 따라 현장의 안전·품질관리가 현재까지 양호하게 시공되고 있으며, 일반 교량에 비해 정밀한 시공 기술이 요구되는 사장교 형식임을 감안,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이 엄격한 시공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완벽한 모노레일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할 뿐 아니라, 시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보완 조치해 모노레일이 최고의 대중교통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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