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2. 3월 땅값 0.12% 상승, 안정세 유지

'12. 3월 땅값 0.12% 상승, 안정세 유지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04.23 00:25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2. 3월 전국지가는 전월 대비 0.12% 상승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08.10월)에 비해서는 0.76% 낮은 수준이다.

토지거래량은 총 186,754필지, 189,211천㎡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기준 18.2% 감소, 면적 기준 1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최근 3년간 동월 평균 토지거래량(205천필지)대비 8.8% 감소한 수준

순수토지거래량은 총 85,597필지, 178,353천㎡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기준 7.4% 감소, 면적 기준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3년간 동월 평균 순수토지거래량(89천필지)대비 4.0% 감소한 수준

《 '12.3월 지가변동률(전월비 기준) 》

지역별로는 서울 0.10%, 인천 0.13%, 경기 0.12%이며, 지방은 0.09~0.1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군·구별로는 충청남도 연기군,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여수시, 전라북도 완주군 등의 순으로 지가상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은 주거지역(0.12%), 상업지역(0.10%), 비도시지역은 계획관리지역(0.16%) 등 전체적으로 전월에 비해 상승폭이 증가 수준이며, 이용상황별로는 답(0.17%), 전(0.16%), 공장용지(0.13%), 주거용·상업용 대(0.11%), 임야(0.10%) 등 전체 이용상황에서 전월에 비해 상승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2. 3월 토지거래량(전년동월비 기준) 》

’12. 3월 토지거래량은 총 186,754필지, 189,211천㎡로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18.2% 감소, 면적 12.3% 감소하였으며, 최근 3년간 동월 평균거래량(205천필지)보다 8.8% 감소한 수준이다.

* 전월(’12.2월)대비 필지수 12.8% 증가, 면적 17.3% 증가
* ‘12년부터는 “신탁/신탁해지”를 제외하고 통계 작성(통계변경’12.2.20)

순수토지*거래량은 총 85,597필지, 178,353천㎡로서 전체 거래량 중 필지수 기준 45.8%, 면적 기준 94.3%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7.4% 감소, 면적 12.8% 감소, 최근 3년간 동월 평균거래량(89천필지)보다 4.0% 감소한 수준

* 전월(’12.2월)대비 필지수 8.9% 증가, 면적 16.7% 증가
* 순수토지란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

용도지역별로는 용도미지정지역(23.7%), 개발제한구역(23.2%)등의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주거지역(27.2%), 자연환경지역(15.3%)등의 거래량은 감소하였다. 이용상황(지목)별로는 공장용지(11.1%)등의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대지(23.4%)의 거래량은 감소하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지역(’12.1.31) 51개 지역의 지가변동률은 전월대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토지거래량은 전월대비 27.4% 상승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 17.1% 감소하였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