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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사무실의 표준으로 떠오르는 성수테크노비즈니스센터, 창업 1주년 기념 할인행사

소호사무실의 표준으로 떠오르는 성수테크노비즈니스센터, 창업 1주년 기념 할인행사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06.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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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테크노센터 메인로비 전경
강북의 테헤란로로 떠오르는 성수동 오피스타운에서 르호봇 성수테크노비즈니스센터(대표 이규환, www.technocenter.co.kr, 02-2205-1500)의 위상은 각별해 보인다.

창업 3개월 만에 40여개 오피스공간을 가득 채워 관련업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성수테크노센터가 오픈 1주년을 맞아서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6개월 이상의 장기계약 시 첫 달 임대료의 50% 할인, 3개월 계약 시 첫 달 30% 할인이 주 내용이다.

이규환 대표는 정부의 1인창조기업 지원 육성책 발표이후 창업자의 증가보다 임대수요를 기대하는 비즈니스센터의 증가가 오히려 더 늘어 소규모사무실 임대사업자간의 경쟁구도가 커지고 있다며 우려를 보인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성수테크노센터를 대표적인 성공사례의 하나로 보는 시각이 많다. 성수테크노센터는 우선 입지조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에서 나와 10미터 거리다. 그야말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 그리고 신규업체로서 뛰어난 시설물관리다. 건물 8층에 위치한 성수테크노센터는 채광성과 조망권이 뛰어나고 지속적인 시설관리로 오픈 때의 시설 수준을 유지한다.

이곳에 입주하고 있는 의료기기컨설팅 전문업체 ‘인터엠디’의 백윤정 대표는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의 편이성과 쾌적한 시설, 그리고 소자본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아마도 이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을 거라며 예찬론을 편다.

그리고 가끔 있는 비즈니스관련 골프라운딩을 앞두고는 성수테크노센터 야외테라스에 있는 골프퍼팅장에서 그립을 잡으며 퍼팅감을 유지한다며 밝게 웃는다. 동급 소호사무실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시설이 이곳에 있다.

또 하나 성수테크노센터가 업계의 관심을 끄는 것은 공식블로그(http://unirhee.blog.me) 의 운용이다. 비즈니스센터 업체의 블로그로는 보기 드물게 하루 방문자가 천 여 명을 넘나든다. 이규환 대표는 경기 탓도 있고 정부정책도 있고 이런 종류의 소호사무실이나 1인 창업에 관심 있는 분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분들을 위한 온라인상의 사랑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성수테크노센터 자체의 홍보보다는 관련뉴스나 행사정보, 비즈니스정보를 주로 포스팅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온라인을 통한 창업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떤 비즈니스센터는 공실이 반절이 넘어서 걱정이고 또 어떤 비즈니스센터는 공실이 나길 기다리는 대기 고객이 번호표를 뽑아놓고 채근하는 통에 걱정이다. 어디서나 궁리하고 궁리하면 결과는 나오는 법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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