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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불패신화 이어질까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불패신화 이어질까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1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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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아이타워 분양 스타트

▲ 아이타워완공 후 사진
준공 후 분양이라는 조금은 무모한듯한 사업을 한 아이타워.

그만큼 실제적인 임대수요가 많기에 가능한 일이다. 실제적으로 임대와 수익률을 보고 투자할 수있기에 좀 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거다.

요즘 대학가 주변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기다. 그 전의 원룸에서 생활해 왔던 학생들이 이제는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녀들을 타지로 보낸 학부모들이 실제적으로 임대 대신 분양을 받는 경우도 많다. 자녀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의 자취비용이 만만치 않기때문이다. 이번 아이타워 청약자 이모씨는 “매년 집세로만 600만원 정도가 지출되는데 그 비용이면 차라리 대출을 끼고 분양받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또 내 아들이 아주대 근처에 자취를 하기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걸 안다. 아들이 졸업후에는 노후대책으로 계속 임대를 놀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아주대 학생 이외에도 아주대병원 근무자, 광교테크노벨리와 삼성단지와도 가까워 임대수요는 풍부한 편이다.

준공 후 분양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아이타워의 분양성적이 과연 어떨까 관심이 모아진다.

분양 및 임대 문의 031-216-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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