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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손잡이 없는 현관문’으로 iF 디자인 수상

쌍용건설, ‘손잡이 없는 현관문’으로 iF 디자인 수상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2.12.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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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수상, 안전·방범 고려한 디자인 호평 받아

▲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드키를 대면 손잡이가 튀어나오는 ‘방범 강화 도어락’.

쌍용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방범 강화 도어락(Concealed Door Lock) 등을 출품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쌍용건설은 51개국 4352개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인 ‘201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방범 강화 도어락과 재난대비 휴대용 비상 헬멧(Emergency Helmet) 등 2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정 관념을 탈피한 방범 강화 도어락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드키를 대면 손잡이가 튀어나오도록 한 것이 특징. 이를 통해 방범 효과는 극대화했으며 평상시엔 돌출부가 없는 깔끔한 미관 연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휴대가 쉬운 사각형 박스 형태로 디자인된 재난대비 휴대용 비상 헬멧은 화재, 지진 등 재난 시 낙하물로 말미암은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캡을 돌리면 압축가스가 부풀어 올라 모자 형태가 된다.

쌍용건설 건축기술팀 김종구 상무는 “안전과 방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까지 겸비한 관련 제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주택신문 김지성 기자 kjs@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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