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계획은 2017년 12월에 수립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신규 사업예산으로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확정하였으며신규과제 공모를 거쳐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자력 안전연구 강화, 융합연구 활성화, 해체 및 폐기물관리 기술, 방사선기술 활용·기술사업화 등 미래원자력기술의 육성을 위해 마련한 발전전략
국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그간 축적된 원자력 기술 역량의 활용 및 확산을 촉진하는 기초연구·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방사성폐기물 관리, 원전 안전운전 및 제염·해체 분야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안전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총 26억원을 지원한다.
확보된 원자력 기술역량을 미래 전략분야및 비발전 분야로 확산해 원자력 기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융복합 핵심기술 개발에 총 27.6억원을 지원한다.
창의·도전적인 아이디어 발굴·지원을 통해 안정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사회현안 해결과 차세대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는 원자력 기초연구 및 기반구축에 총 32.7억원을 지원한다.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방사선분야 대형연구시설의 중소기업 이용지원과 핵심기술의 사업화를 중점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주변 방사선의 인체영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대응기술 개발 등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는 기술개발에 총 11억원을 지원한다.
그동안 구축된 대형연구 인프라 활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업주도 R&D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강점·유망기술 활용하는 기술사업화 연구과제에 총 33억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안전, 해체, 융복합연구, 방사선기술 분야 등 미래원자력기술 지원을 강화해원자력·방사선과 융합된 고부가가치 혁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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