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의 합샨 밥 지역에 천연가스 압축플랜트 3기와 부속설비를 건설하는 8억2000만달러(8900억원) 규모의 공사다. 지난 2009년 3월 수주한 이후 48개월 만에 품질과 공기를 지켜 공사를 끝마쳤다. 특히 이 공사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플랜트 공사가 줄줄이 취소되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UAE에 선도적으로 진출한 계기가 돼 의미가 깊다고 SK건설 측은 전했다. 실제 SK건설은 첫 수주 후 9개월여 만인 2009년 12월 UAE 최대 규모의 21억1000만달러(2조2900억원) 규모의 루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를 추가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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