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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말聯 1억3천만弗 오피스공사 수주

대우건설, 말聯 1억3천만弗 오피스공사 수주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3.04.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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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8일 말레이시아에서 1억 3천만달러(한화 1천470억원) 규모의 '퍼블릭뱅크 오피스 빌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퍼블릭뱅크 산하 부동산 개발회사인 퍼블릭홀딩스(Public Holdings Sdn. Bhd.)가 발주한 이 공사는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인 잘란 라자 출란(Jalan Raja Chulan)지역에 지하6층, 지상40층 규모의 오피스건물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대우건설 단독 시공으로 이달 중 착공하며 공기는 28.5개월로 예상한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벤데미어 콘도미니엄(1억6천300만달러), 알렉산드라 뷰 콘도미니엄(1억4천만달러)에 이어 총 3건 약 4억천만달러의 건축 수주를 올렸다.

대우는 지난해에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알제리 등지에서 오피스빌딩, 콘도미니엄, 컨벤션센터 등 총 5건 6억2천만달러의 공사를 수주해 해외시장과 공종 다변화 작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983년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총 15개 프로젝트, 약 23억 달러의 수주를 했다"며 "올해에도 몇 건의 추가 공사 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말레이 퍼블릭뱅크 빌딩 조감도>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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