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심사관에는 이기영 심사관, 허주형 심사관, 이병결 심사관, 김영진 심사관, 한성호 심사관이 선정됐고, 최우수 심판관에는 이호조 심판관이 선정됐다.
세부 수상내역은, 심사 분야에서 우수 심사관 40명 우수 심사파트장 25명 역량증진 우수 심사관 8명 우수 심사부서 10개를 선정했다. 심판 분야에서 우수 심판관 6명 우수 소송수행관 1명 우수 심판부 2개를 선정했다.
우수 심사관은 심사파트장의 심사품질점검결과, 각종 심사품질지표 및 품질제고 노력도를 반영해 품질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특허청은 파트장 중심의 소통형 심사품질 관리체계를 지난해에 도입해, 파트장과 심사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실체적 심사품질 제고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연은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열리는 경연으로 실체적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심사관들이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을 둘러싼 미·중 무역분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심사물량 면에서 선진 특허청에 비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혁신성장을 주도할 강한 지식재산은 심사관의 손에 의해 창출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심사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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