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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형부동산연구소, “강남오피스텔도 싸고 수익률 높은 곳 있어”

연금형부동산연구소, “강남오피스텔도 싸고 수익률 높은 곳 있어”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3.07.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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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강남오피스텔이라고 하면 가격은 비싸고 수익률은 낮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연금형부동산연구소(소장 황준석)가 강남 131개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임대시세, 임대수요 등을 전부 조사해 본 결과 그렇지 않다는 것이 입증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남 오피스텔 중 수익률 4% 미만은 6개(5%), 수익률 4~5%는 51개(39%), 수익률 5~6%는 60개(46%), 수익률 6% 초과는 13개(10%)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남에도 7.2%의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 한 곳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수익률은 대출을 활용하지 않고 매매금액을 모두 투자했을 경우로 계산된 수익률이며 대출을 활용했을 때에는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출을 활용했을 때에는 50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오피스텔도 여러 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위의 내용은 연금형부동산연구소의 조사 자료인 강남오피스텔 투자비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준석 소장은 “강남오피스텔이라고 무턱대고 비싸지는 않다. 각각의 수익률에 맞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초보 투자자라도 직접 발품을 팔면 예상치 못한 알짜 물건을 찾을 수 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요즘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신규 오피스텔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데 이에 대해 황 소장은 “임대가 불확실한 신규 분양 오피스텔 보다 이미 임대가 잘 진행되고 있는 수익형부동산을 사는 것이 훨씬 더 확실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익형부동산의 공급과잉에 대해서는 “수익형부동산의 공급과잉은 단순한 통계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었지만 주택가격이 전국적으로 폭락하지는 않는다. 즉 공급과잉이 되는 지역이 있고 원천적으로 공급과잉이 될 수 없는 지역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는 공급과잉이 될 수 없는 지역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며 강남은 그러한 지역 중 첫 번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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