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공동개최하고 환경부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그림 부문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일반사진부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대전환경운동연합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은 접수된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0일경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대전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된다.
그림부문은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구분해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대전시교육감상을 각각 시상하고, 사진부문은 대전시장상, 대전환경운동연합의장상을 수여하며, 20점의 입상작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1일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은 이날부터 2일간 대전시청 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 주관 전시회에 출품된다.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과 빗물의 자연침투 및 저류, 증발산 등 물순환 도시 조성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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