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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우리동네 도서관 만들기’ 마을사서 양성과정 모집

도봉구, ‘우리동네 도서관 만들기’ 마을사서 양성과정 모집

  • 기자명 신예지
  • 입력 2019.02.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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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사서 교육 진행 모습
[일간건설] 도봉구가 마을도서관을 주민이 직접 책임감을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을사서 양성 과정 ‘우리동네 도서관 만들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도서관 만들기 교육’은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양성해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교육은 오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활동가는 물론, 작은도서관 운영 및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실무자 및 전문가들의 강의 모두 13회 진행되는 강의는 작은도서관 운영실무 그림책 토론 및 스토리텔링 장서개발 및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중년·노년 독서프로그램 독서모임 조직 및 운영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작은도서관 생존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봉구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강의 참여자중 80%이상을 출석한 참가자에게는 마을사서 양성과정 수료증을 발급하고, 이후 면접심사 등을 통해 마을사서로 선발해 공·사립 작은도서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전문성을 갖춘 마을사서들로, 마을마다 특색을 갖춘 다양한 작은도서관이 더 늘어 많은 주민들이 내 지역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마을을 중심으로 독서 및 소통문화가 더 활발하게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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