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작구,‘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결정·공시

동작구,‘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결정·공시

  • 기자명 신예지
  • 입력 2019.02.15 11:55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동작구
[일간건설] 동작구가 내달 14일까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1,161 필지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된 동작구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1.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50만 필지의 표준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평가한 단위 면적당 적정가격으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과 각종 토지 관련 과세자료, 일반적인 토지거래 지표 등으로 활용된다.

열람은 내달 14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비치된 자료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에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우편 팩스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구청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재조사 평가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12일에 조정된 가격으로 재공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표준지 1,161 필지를 활용해 38,577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오는 5월 31일에 공시할 계획이다.

이영수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결정·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