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은 시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수익·일자리 등을 창출하는 장이다.
이번에 선정된 통장네 도란도란 협동조합은 수완동 통장단이 설립한 반찬 제조·유통업체로 로컬푸드 활성화와 소외계층 반찬나눔 등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맛있는 수다 협동조합은 자연 그대로의 맛과 정성을 담은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목표로 한 청년 일자리형 기업으로 푸드·공예 분야 전문가가 청년의 꿈 실현을 돕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말 기준 광산구 마을기업은 모두 9곳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마을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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