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추홀구, 도화권 건강증진 120센터 이전

미추홀구, 도화권 건강증진 120센터 이전

  • 기자명 노규현
  • 입력 2019.02.15 15:42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천광역시_미추홀구
[일간건설] 인천 미추홀구가 도화권 건강증진 120센터를 이전, 오는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도화권 건강증진 120센터는 기존 연송로 102번지에서 도화지구 내 신축된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1층으로 이전한다.

건강증진 120센터에는 상담간호사 1명이 상주, 도화권 주민의 정기적인 건강 체크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에 전념할 예정이다.

특히 도화지구 내에 위치, 접근성이 좋아 다양한 계층의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화 120센터는 이전에 앞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도화3동 분회경로당에서 ‘찾아가는 120센터’를 주 1회 운영하고 있다.

한편 미추홀구는 보건소를 찾는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보건서비스를 동네단위에서 상담, 만성질환의 건강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익·도화·문학·주안·용현 등 5개 권역에서 건강증진 120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기 등 총 7종의 의료장비로 건강위험도를 측정하고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관리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건강증진 120센터를 이용한 시민은 2만4천148명으로 2017년 대비 22%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 관계자는 “2020년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되면 120센터 1곳을 추가로 설치, 지역 내 6곳에서 120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만성질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주민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