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재난관리책임기관 전화번호에 안전을 입히다

재난관리책임기관 전화번호에 안전을 입히다

  • 기자명 노규현
  • 입력 2019.02.15 16:0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당직실 전화번호 뒷자리 “119”로 통일

▲ 인천시교육청
[일간건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인 교육청의 당직실 전화번호를 개편한다.

이상기후 영향에 따른 자연재난과 예측불허의 사회재난 발생 증가로 학부모 및 시민들의 학교 안전 기대요구가 상승함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3월 1일자 조직개편 시 안전총괄과를 신설한다.

이에,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환경조성을 위해 각종 재난안전사고 대비체계 확립의 첫 단추로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자 인천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 당직실의 전화번호 뒷자리를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119”로 통일한다.

이번 전화번호 개편은 학교안전사고나 재난 발생 신고 시 교직원 및 시민들에게 친숙한 긴급전화 “119”번호를 사용해 편의성을 제고하고, 대응 취약시간에 연락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고동환 총무과장은 “당직실의 재난안전 전화를 증설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인 교육청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수요자와 학교를 안전정책의 최우선 대상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