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이순심 ㈜광양교통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운전원, 시 교통과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대청소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광양교통 사무실 앞에 모여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다짐하며, 2~3명씩 조를 이뤄 노선별로 실시된다.
이순심 ㈜광양교통 대표는 “봄이 오기 전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내 직장 내 일터 주변부터 청결하게 청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승강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정선 교통행정팀장은 “노사와 함께 협력한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대중교통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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